날이 뜨거워지면 누구라도 첨벙 물에 뛰어들고 싶어진다. 강, 계곡, 실내 수영장 등 깊은 물이 아니더라도 집안의 미니 풀 등의 얕은 물에서도 목숨을 잃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물속에서 아이 혼자 놀게 하거나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수영장에 들어가는 경우에도 경련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아이와 물놀이를 할 때는 음식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거나 준비운동을 하는 등의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무엇보다 엄마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생기기 쉬운 물놀이 사고와 예방법을 꼼꼼 가이드 한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요...
실내 수영장이나 미니 풀, 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차가운 물에 갑자기 들어가 근육경련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준비운동을 시키고 아이의 행동에도 눈을 떼지 않도록 주의한다.
01_ 준비운동을 시켜준다 수영은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팔 다리를 움직여 몸을 완전히 풀어준 다음 하는 것이 좋다. 수영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시켜주고 30분에 한 번씩 쉬어주어 다리에 쥐가 나는 것과 경련을 예방해준다.
02_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다 물놀이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한다. 아이를 물에 둔 채 엄마가 다른 일을 하거나 엄마의 시야를 벗어나는 곳에서 수영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03_ 튜브가 안전한 지 확인한다 물놀이를 할 때는 튜브나 암링을 씌워서 불시에 생기기 쉬운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튜브는 바닷가 바위 등의 뾰족한 것에 걸려 쉽게 찢기지 않도록 튼튼한 재질의 제품을 구입하고 바람구멍을 완전히 막았는지 확인한 다음 착용시켜준다.
물놀이 사고가 생겼을 때는요…
만약에 물에 빠지는 등의 사고가 생겼다면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한 후 인근 소방서나 응급실에 바로 신고를 해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01_ 경련이 난 경우 손가락과 발가락에 경련이 났을 경우에 는 아이의 손과 발을 살살 문지르거나 주물러주면 도움이 된다.
02_ 몸을 떠는 경우 아이가 몸을 심하게 떨고 얼굴빛이 창백해지면 즉시 수영을 중지한 다음 옷이나 타월로 몸을 따뜻하게 감싸준 다음 따뜻한 물을 먹이도록 한다.
03_ 물에 빠진 경우 물에 빠진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아이를 똑바로 눕힌 다음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고 입을 벌려 토사물을 빼낸 다음 머리를 다시 똑바로 해준다. 그런 다음 입술을 막은채로 코를 통해 천천히 바람을 불어넣어준다. 가슴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까지 바람을 불어넣은 다음 공기를 토해내게 한다.
잘 생기는 사고는요…
01_ 얼굴이 창백해지고 몸을 떤다.
02_ 타일에 미끄러지면 뇌진탕이 될 수 있다.
03_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경련을 일으킨다.
04_ 깨진 유리병 등에 상처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