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29)이 진행하던 MBC FM4U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DJ를 하차하며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0시에 시작한 방송에서 성시경은 오프닝 멘트에서 "한 철학자에 따르면 고등 동물일수록 잘 참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가장 뛰어난 지능과 감성을 가진 인간이니까 (이별을) 잘 참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픈 것을 참으면 병이 나고, 하고 싶은 것을 참아 봤자 후회만 남는다. 슬프면 좀 울고 서로 터놓고 얘기해도 되는 두 시간을 함께 하자"며 울먹였다.
평소처럼 조용한 어투지만 성시경은 오프닝 멘트에서 부터 울먹이며 목이 메어 말을 잘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중간중간 목이 메이는 목소리로 진행해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드러낸 성시경은 그간 감미로운 말투로 청취자들을 향해 "잘자요~"라는 끝인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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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로 듣지 못해 이제서야 다시듣기로 ....성DJ의 막방.....
울먹이는 당신 목소리에.....마음이 너무 아파요....
잘 해 주셨습니다....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를 재워줬던
2년 7개월 .....감사했습니다........
언젠가....또 다시 말해 주겠죠.......잘자요~~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