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봄바람 속에 흔들리는 꽃.

봄비 속에 저물어,
투명한 아픔이 되어버린 너의 어린 꽃잎.

그 시간을 머금고 돋아난
너의 새 꽃잎이 이토록 향기로운 것은,
상실이란 비바람 속에서, 상처를 이겨낸 기특함이겠지.

너라는 향기에 취해,
내 손끝 꽃잎에 닿았던 날, 퍼져 가던 혼자만의 애틋함.
추천수25
반대수4
베플ㅇㅇ|2026.05.01 09:21
왜 혼자야 함께 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