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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 외치는 폭력시위는 싫다

송지훈 |2008.05.29 09:43
조회 4,386 |추천 130

 

 

난 쇠고기수입 재협상, FTA를 지지한다.

촛불시위를 지지하지만 불법시위는 옳지 않다.

 

자신의 정치적의사를 표현할 수있는 투표도 참여하지 않은

국민 40프로가 사는 대한민국, 이제와서 참여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한심하다.

 

FTA 협상에서 쇠고기수입 광우병논란에서 민영화반대에 이어 대운하반대,

그리고 마지막 탄핵까지 결국 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평화롭게 시작한 시위,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엄청난 수의 촛불시위가 되였지만

현재 시위모습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한밤중에 격분한 몇몇 시위자들의 선동에 의해 도로를 활보하며 시위하는 모습..

결국 경찰들에 의해 저지를 당하고 그 와중에 충돌이 생겨 안 좋은 모습들이 나온다.

평화시위였던 촛불시위가 왜 도로를 점령하는 불법시위로 바꼈는지...

그 불법으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그 이유 때문에 불쌍한 의경들만 고생이다.

도로에서 나가고 학법적인 시위를 한다면 이런 진압과정이 생겼을까?

시위진압을 안한다면 출근길 교통은 어떻게 되었을까?

과연 과잉진압인가?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현실을 즉시하고 객관적으로 봐야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말도안되는 글들,. 그 글들이 사실일까?

물론 정부를 배경으로 하는 쓰레기언론도 믿어선 안되겠지만, 지금 인터넷도 똑같다.

예를들어 애초에 유행했던 남대문이 무너지면 그때 대통령이 나라를 말아먹는다.

이거를 믿는가? 이런글들을 누가 썻다고 생각하나? 이런 수준들의 글들이 남발하는게 인터넷이다.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광우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FTA의 협상에 

대헤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시위 참가자 중 여러사람들이 있겠지만 군중심리에 의해

인터넷에 떠도는 과장된 진압사진이나 부추기는 글들을 보고 격분하여 나오는 사람들...

결국 시위에 동참하여 거리를 활보하고 민주주의를 주장하며 평화시위를 외치는..

법을 어기면서 하는 시위가 평화시위인가?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외치는게 민주주의인가?

 

시위에 참가하지 않는 반대 의견들은 무시해 버리고 시위의 문제점들은 듣지도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며 상대의견은 인정하지 않는 시위...

 

결국 그런 시위는 민주주의 시위도 아니고 본래의 평화시위였던 촛불시위를 잊고

비난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 불법시위를 반대하는 의견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지만 말이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과잉진압 사진들, 의경들이 저지하는 방패를 휘두르는..

여기저기 맞아서 부상당하여 울부짖는 국민들....이런 사진과 함께 덧붙여 애국심을 자극하는 글들.....

정말 이것만 보면 완전 정부는 쓰레기이고 이 나라의 공권력은 이명박을 위하여 돌아간다 생각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이런 사진들만 보고 성급히 생각해선 안된다. 

현실에서 하는 시위는 불법시위다. 코앞에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온다고 해도

이런 시위는 해서 안된다. 왜 촛불평화집회가 이런 시위로 바뀌었는지... 본래의 촛불시위를 생각해야한다.

 

 

보이는 것만 믿지말고 다른쪽으로도 생각해봐야 한다.

시위에 참가하기전 어느정도 개념과 지식은 있어야 한다.

정말 옳은 일인지 이대로 해야하는건지 ...

적어도 정부와 언론의 손에서 벗어나려면 말이다.

 

 

 

 

 

 

 

 

 

 

추천수130
반대수0
베플현종민|2008.05.30 14:35
클린턴의 캐치프레이즈가 생각난다. "이 바보야 중요한건 시위의 내용이야. 폭력시위든 평화시위든 상관없어" 폭력시위란 말이 언제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요? 민주, 평화 등 건전한 내용으로 시위하는 사람들을 모함하기 위해 정부와 공안당국이 만들어낸 표현입니다. 그 표현의 사용은 시위의 내용은 뒤로 묻히고 폭력을 쓴다는 점이 부각되어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멀어지게 만든 아주 절묘하게 성공한 작전이죠... 사실 따지고 보면 시위는 폭력을 수반한 경우가 많습니다. 베트남전 당시의 미국 대학생들의 시위는 물론 우리나라의 일제시대때 민족해방운동, 이때의 시위는 아예 군대를 조직하여 일본군과 싸우기도 했죠.. 고려시대 무신집권기 시위대는 군대를 만들어 정부군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폭력시위가 싫다는 이 글은 매우 비겁한 글입니다. 시위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폭력이 나오게 된 원인이 중요합니다. 정부의 행동(미쇠고기 수입개방)이 폭력적이고 경찰의 시위진압과 연행 등이 폭력적인데 그것은 일절 무시하고 시위대의 극히 일부 드러난 폭력만 부각하여 시위를 비방하려는 매우 비겁한 이 글에 반대합니다.
베플김승진|2008.05.30 11:35
현재에 시위참가자분들.. 소고기 재협상을 목표로 했던 진정한 촛불문화재는 물건너 간듯하고.. 과거 정부의 무능력에 분개하고 현 정부에 대한 실망으로 뛰쳐나오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떠한 이유든 불법시위는 근절해야 되는 우리에 잘못된 모습 중 하나입니다. 남이 하면 불법이고 내가 하면 사정이 있다라는 식에 편리주의는 벗어나야 겠지요. 송지훈님 글 잘 읽었습니다/ 만 유치한 댓글다는 성숙되지 않은 자들에게 굳이 답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차라리 무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 나무라기전에 우리 스스로 정치참여를 늘리고 유언비어에 놀아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상에 확인할수 없는 유언비어 퍼트리고 대세에 이끌려 반대의견에는 참지 못하고 욕이나 하는 자들 지금 정치인들과 어쩌면 그리 빼다 박았는지 모르겠네요. ^^ 마지막으로 어려운 서민경제.. 모두 정부 탓만은 아닙니다. 노력하지 않은 우리 자신에 문제이지 남에게 떠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학생분들은 도서실가서 공부라도 한자 더하시고 직장인 사업자분들 열심히 일해서 잘 살아봅시다요! 아직 대한민국 죽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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