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금 나이 17살,
저에겐 과거도 현재도 무척 힘들고, 고통스러웟어요.
7살때 서울에서 살다가, 아빠께서 췌장암으로 인해서 제가 할머니댁에서
살게되엇죠 더구나 엄마도 집을 나가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7살때
아빠가 아픈지도 모르고 늘 웃으면서 살아왓어요
많은 수술을 격고 퇴원하셧어요
저는 시골로 전학을 와서 학교 생활을 햇죠,
아빠는 거의 완쾌 되가셧지만 그래도 담배,술로 하루하루를
사셧죠 물론 시골로 내려와도 집한번 들리지도 않고
그렇게 생활하시는거ㅇㅖ요
그때가 한 초4쯤? 어린나이엿지만 알껀 다 알앗던 그런나이에
아빠가 보고싶어서 침대에서 울고는 햇죠
잊고 싶어도 자꾸 생각이 나는 과거네요,
할머니가 ㄱㅖ셔요 친할머니
정말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늘 감사하죠,
더구나 저 말고도 5명이나 되는 작은아빠자식들 사촌언니자식들,
다 키워주셔요, 그런데 제 친 동생이 잇어요
이제 중2인데 오줌을 못가려요. 병원에 가봣더니 환경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가슴아프죠, 하지만 그럴수록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줘야하는데
할머니께서는 매일 꾸중을 하시고, 때리시고 구박하셔요
제 마음같아서는 정말 동생데리고 엄마를 찾으러 갈생각도 햇어요
그것도 초등학교때..
약간 정신이 이상하신 큰아빠도 ㄱㅖ시거든요,
그 큰아빠도 할머니 기분에 맞춰주면서 우리동생을 때리는거 잇죠?
정말 초6때 집 불질러서 나랑 동생만 나올생각도 해보고
할머니를죽일 생각도 해봣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정말 동생이 오줌 일부러 싸는건 아니잔아요..
오줌깨 오줌깨 동네 다 소문내고 정말 친 할머니맞을까요?
하루하루 똑같은 날이 반복 되면서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햇어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엇죠,
저희아빠 그렇게 돈 많이 버시는것도 아니엿지만
제 용돈은 꼬박꼬박 챙겨주셧죠, 매일 매일 ㅇㅖ쁜딸, 이렇게 부르면서요
어느 한날은 아빠와 껴안고 울엇죠 아빠가 미안하다고 그러시더군요,
이러다가 더 길어 질까봐 중요한 이야기만 할게요,
중3 초기에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진채 발견 되엇어요, 아빠의 후배 집에서
그것도 10시간 넘은 후에 발견이 된거죠,
시골병원으로 재빨리 옮겻지만 희망이 없다고 큰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심정.. 정말 끔찍햇죠 아빠를 실고 차에서 혼자 울엇어요.
엄마도 안ㄱㅖ시고 정말 잔인햇엇죠
응급실에 들어가서 응급수술? 준비를 하더군요,
7시간 동안 수술을 햇어요, 수술실 문이 열릴때마다
심장이 어찌나 철렁 거리는지
다행히 수술은 잘 됫지만 의식이 없는거ㅇㅖ요,.
바로 중환자실에서 한달동안 약으로 잠을 재우더군요
저는 학교를 가야하니깐 주말마다 고모와 삼촌이랑 아빠를 보러왓어요
저는 항상 아빠의 귀에 대고 속삭엿죠
"아빠화이팅.." "사랑해.."라구요 아빠는 듣고 잇으니깐요
정말 학교에서 티 하나도 안냇어요, 매일 밝게 웃으면서 지냇거든요
친구들도 전혀 모르더라구요, 힘들어서 말햇는데 정말 몰랏다고
나같으면 너처럼 못 웃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운다고 해결되는 일이아니니깐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나는 느그아빠 병간호 못하겟다 1년 꿇고 아빠 병간호해라"
이러시더군요 정말 그때 친할머니 맞나? 라는 생각이 팍 들엇죠,
정말 죽고 싶고 정말 살기가 싫엇어요 정말..
그러다가 아빠 한테 가봣죠
의사가 하는말이 시골로 데려가라더군요 희망이 없다고,,
저의 삼촌이 부탁드렷죠 끝까지 해보는데 까지 정말 부탁한다고
의사는 한숨만 쉬드라구요?
그 후로 삼촌께서 전복 몇kg를 사서 의사를 줫어요
그때 정말 의사 싸다귀를 한대 처버리고싶엇죠
왠지.. 물품 거래하는 듯이 그런거 같ㅇㅏ서..
하긴 사람이니깐.. 그런 거일수도 잇겟죠?..
그러다가 할머니 아주 고마운 행동을 하시더군요?
저희아빠 아직 안죽엇는데 정말 엄마 맞을까..?
아빠옷을 다 태웟다는거 잇죠? 싹 다 모조리
정말 그 순간 멱살이라도 잡고 싶엇죠,
아무리 할머니여도 그렇지 정말 너무하시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눈을 뜨셧어요,
정말 기적이래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이 너무 좋앗죠,
행복햇어요 정말.. 세상을 다 얻은기분이엿죠
게속ㄱㅖ속 반복 되다가 거의 1년되니깐 점점 나으셧죠
그러다가 병원비가 천만원돈이 넘어 버리고
안그래도 가난한 환경이여서..
다시 시골병원으로 옮겻죠,
그러다가 매일 운동을 시켯죠
시골병원은 재활치료 하는곳이 없어서
매일 제가 거동을 해주면서 걷기 시작하다가
ㄱㅖ단도 걷구 그랫어요
어느날 정말 숨이 막히더라구요?
발작을 일으키시는거에요 아빠가
거품을 무시고.. ....
머리가 텅비엇죠..
바로 진정제를 맞고 아빠는 잠이 드셧어요
다행히 고비는 넘겻죠,
할머니는 집에 ㄱㅖ시거든요
제가 병원에서 학교를 다녀요..
그래서 전화를햇죠
"할머니 아빠가 발..작..일으키구...거.......푸..ㅁ" 울면서 전화햇죠
그런데 할머니가 하는말씀
"나보러 어찌라고 간호사 한테 말해라" 이러시는거에요
정말 엄마 맞나.. 피를 나눈 부모 맞나?하고 정말 잔인한거에요
그후로 아빠는 더 못거셧죠,
시간이 지날수록 할머니에 대한 상처는 많앗어요,
그러다가 1년이 지나고
할머니가하시는 말슴..
"나 더이상 병원 못가겟다 내가 뻐쳐가꼬 느그아빠 퇴원시킬란다"
지 아파서? 우리아빠 아픈거는?
다 나으지도 못햇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할머니 죽여버리고싶은생각이
너무 드는거에요 ..
그러다가 어쩔수없이 퇴원을 햇죠,,.
솔직히 집이 더 편하더군요,
하지만 할머니의 꾀병은 더 심해졋고
집에서 완전 지는 놀고 자빠졋고
정말 웃겨요^^;;
오늘은 운동을 시키다가
갑자기 눈이 돌아가더군요 아빠가..
전 아빠를흔들대면서 아빠 정신차려
아빠 ㄱㅖ속불럿죠 얼굴이 노랗게 변해가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먹던 음식을 모조리 토해내셧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반복해야할지..
정말 하루하루 가 힘들고.. 죽고싶어도 우리아빠 다
나은거 보고 죽어야지.. 라는 생각도 들고
엄마가 밉기도 하고, 정말 아빠가 멀쩡하게 ㄱㅖ시는 애들을
보면 부럽고, 정말 그게 행복인줄 알아하는데 그 행복도 모르고,
저에겐 언제쯤 행복이 찾아 올까요..
다 읽어 주신분은 잇으려나 모르겟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부모님 안게시는 분들 힘내시구요,
ㄱㅖ시는 분들은 정말 잘해드리세요 그때가 행복이ㅇㅖ요..
그리고 우리 아빠 사랑해, 정말 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