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와 한 남자가 있었어..
소녀와 남자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어..
소녀는 철부지없고..주위가 산만해서..
온몸에 상처투성이로 가득했고...자기가
언제 다쳤는지 어떻게 다쳤는지도 모를 정도였지만
남자는 그런 소녀를 한결 같이 감싸주고.보살펴 주고
한 마음으로 사랑해 주었어..
원래 소녀는 운동화를 신지 않았어..
소녀는..운동화끈 묶는 방법을 몰랐거든..
근데..소녀는..남자를 만나고 나서..운동화만 사고..운동화만 신었어.
운동화 살때마다..남자가 신발끈을 묶어 주었거든..
그런데..
소녀는 남자와.헤어지게 되었어...
그 뒤로 소녀는 운동화를.신을수가 없었어..
소녀는 남자가 항상 자기 옆에 있을 줄만 알고..
운동화끈 묶는 방법을..배우지 않았거든..
소녀는 너무 힘들어했고..매일밤을..눈물로 지새우기 일쑤였지..
그렇게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소녀는..술한잔을..마셨지..
그리고 습관처럼 운동화를 샀어...
술을 마시니 남자 생각이 너무 나서..소녀는.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고..남자는 전화를 받았지..
서로 아무 말이 없다가...소녀가..먼저 말을했어
소녀 "운동화를 샀는데..신을수가 없어.."
남자 "왜??"
소녀 "나 운동화 살때마다 오빠가 묶어줬자나...
신발끈 묶는 방법을...몰라...운동화끈 묶는 방법 좀 가르쳐줘"
남자"..."
남자가 아무말이 없자..여자는..그만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어..
너무 보고싶어서...너무 그리웠던거지...그러고 있는데..문자 한건이 왔어...
" 한 길로 해서..구멍만 잘 맞춰 나가면돼..
못 묶겠으면 가져와...내가 묶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