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보도자료]
지만지고전천줄 no. 0109
송강가사
저자 정철
역자 김갑기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정가 12000원
출간일 2008년 5월 15일
쪽 154
규격 A5
판 초판 1쇄
ISBN 978-89-6228-075-3
제본 양장본
☑ 분야 인문 > 한국문학이론 > 시가/향가/시조론 > 가사
시/에세이/기행 > 시 > 한국시
☑ 책 소개
≪송강가사(松江歌辭)≫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송강 정철(松江鄭澈, 1536∼1593)의 가사(歌辭)와 시조(時調)를 수록한 2권 1책의 시가집(詩歌集)이다.
필사본으로 전하는 것도 있으나, 곳곳에 일문(逸文)이 있어 온전하지 못하고, 목판본으로는 <황주본(黃州本)>, <의성본(義星本)>, <관북본(關北本)>, <성주본(星州本)>, <관서본(關西本)> 등 다섯 종이 있었다 하나, 그중 <의성본>과 <관북본>은 현재 전하지 않는다.
☑ 저자 소개
정철[鄭澈, 1536(중종 31)∼1593(선조 26)]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정치가다.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이다.
45세 되던 1580년 강원도 관찰사가 되었으며, 이때 <관동별곡>과 <훈민가> 16수를 지어 가사와 시조문학의 대가로서의 재질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그 뒤 전라도 관찰사·도승지·예조참판·함경도 관찰사 등을 지내고, 48세에 예조판서로 승진, 이듬해 대사헌이 되었으나 역시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 해에 사직, 고향 창평으로 돌아가 4년간 은거했다. 이때 <사미인곡>, <속미인곡>, <성산별곡> 등의 가사와 수많은 시조·한시 등을 창작했다.
정치가로서는 서인의 영수로 ‘조정의 맹호(殿上之猛虎)’였으나, 시문학은 호흡에 맞고 귀에 익은 멋 겨운 장·단가(長·短歌)가 사뭇 취선(醉仙)의 풍기(風氣)요, 정한(情恨)의 자수인 연군(戀君)의 독백은 민족 정서를 접맥해 온 비장(悲壯)이다. 따라서 그의 시문학은 국문시가의 독보임에 틀림없다.
☑ 옮긴이
김갑기(金甲起)는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1972),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1975) 및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1985). 청주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송강 정철의 시문학≫, ≪한국한시문학사론≫, ≪동서 고전 연시≫(공저), ≪漢詩로 읽는 우리문학사≫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 ≪삼한시 귀감≫, ≪신자하 시집Ⅰ∼Ⅵ≫ (공역), ≪한국 사찰 제영시≫ 등이 있다.
☑ 차례
해설
지은이에 대해
송강가사·상
관동별곡 해제
관동별곡
관동별곡 보충
사미인곡 해제
사미인곡
사미인곡 보충
속미인곡 해제
속미인곡
성산별곡 해제
성산별곡
장진주사 해제
장진주사
장진주사 보충
송강가사·하
단가 해제
1. 교술가: 훈민가 16수 외
2. 연군
3. 풍류
4. 풍자
5. 친화자연
6. 자성
7. 자긍
8. 별리(別離)·기타
옮긴이에 대해
☑ 책 속으로
盞잔 먹새근여 盞잔 먹새근여
곳 것거 算산 노코 無무盡진無무盡진 먹새근여
이 몸 죽은 後후면 지게 우히 거적 덥허 주리혀 여가나
流뉴蘇소寶보帳댱의 萬만人인이 우러 녜나
어욱새 속새 덥가나모 白楊양 속애 가기 곳 가면
누론 흰 비 굴근 눈 쇼쇼리 람 불 제
뉘 盞잔 먹쟈고
믈며 무덤 우 납이 람 불 제야 뉘우 엇디리.
한 잔 먹세그려, 또 한잔 먹세그려.
꽃 꺾어 산(算) 놓고 무진무진(無盡無盡) 먹세그려.
이 몸 죽은 후면 지게 위에 거적에 덥혀 묶여 메여 가나
수술 등으로 잘 꾸민 꽃상여에 만인이 울며 가나
어옥새 속새 떡갈나무 백양 속에 가기만 곧 가면
누른 해 흰 달 가는 비 굵은 눈 소소리 바람 불 제
뉘 한 잔 먹자고 할 것인가.
하물며 무덤 위에 잔나비 파람 불 때에야 뉘우친 들 어쩌리.
☑ 출판사 서평
☑ 별점 평가
구분
대중성
학술성
신선감
독이성
화제성
평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