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ㅣ 1995년 KBS 프로그램명 알 수 없음.
■ 곡명 ㅣ 또 다른 시작
■ 가수 ㅣ 서지원
1994년에 가요계에 데뷔, 1996년에 3집 앨범과 함께 젊은 나이에
요절한 비운의 가수이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의 인기는 대단
했고 여린 외모로 여학생들에게 큰 어필을 했지만 노래 실력은 훌륭한
수준이었고 비록 다 발휘되지는 못했지만 작사, 작곡의 능력까지
갖춘 재능 있는 뮤지션이었다. 그는 짧은 활동 기간에 비하면
히트곡의 수가 상당했고 발라드를 중심으로 한 많은 곡들이
현재까지도 라디오에 즐겨 방송되고 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고국에서 가수생활을 시작하는데,
그의 데뷔 앨범 「Seo Ji Won」(1994)은 오태호, 홍종화, 이탁,
정기송 등의 젊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었다. 데뷔와 동시에
이 사랑을 받았다. 그는 라이브에서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였고 오히려 외모나 여학생들의 일방적인 지지 속에 음악성
자체는 인정 받지 못한 편이었다. 2집 「Tears」(1995)를 통해 인기
몰이를 계속했는데, 정재형의 작곡이 돋보이는 가
가장 큰 히트를 기록했지만 인기가 사그러 들기도 전에 96년 1월초
그는 돌연 자살을 하고 만다. 아직까지도 사랑을 많이 받는곡으로
,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