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단지 가끔씩은 널 만났던 그 날의 꿈을 꿔‥

이선희 |2008.06.04 14:49
조회 74 |추천 1


그때 그 설레임이 좋았다

그때 그 크고 작은 떨림이 좋았다

그때 그 안타까움이 좋았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자리가 좋았다

 

생각날 때 마다 꺼내 보았던 그 문자가 좋았다

너와의 첫 통화 첫 만남 나는 잊을 수가 없었고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니 목소리가 좋았다

마땅히 할말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절거렸고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주는 너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너가 나는 너무 좋았다

그때 이런 날 표현 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고

너로 인해 내가 소중한 경험을 했다는 사실에 고맙다

 

그래서 니가 보고싶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