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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자 조중동 광고리스트

윤한솔 |2008.06.05 00:21
조회 4,999 |추천 2

조,중,동 기자 여러분, 밥은 먹고 다닙니까?"

[기자의눈] '프레시안'기자 사칭은 말아주세요

 

 

요즘 조·중·동 기자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매일 열리는 촛불 집회를 취재 할 때, 이들 신문의 왜곡 보도에 항의하는 시민을 상대하는 게 버겁기 때문이다. 촛불 집회 자유 발언의 절반 이상이 조·중·동 규탄 발언이고 구호는 "조·중·동 폐간하라"인 마당에 떳떳이 회사 이름 찍힌 명함 내밀고 취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갖가지 편법이 등장했다. 한창 자기 언론에 자부심을 가져야 할 '막내' 기자들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시민을 인터뷰하는 것은 기본이다. 일부 사진 기자는 카메라 등 취재 장비에 붙은 회사 스티커를 떼고 촬영한다. 그러나 스스로 '조·중·동 경계령'을 발동한 시민은 곧잘 '어디 소속이냐'고 따져 묻기 때문에 이조차 쉽지 않다.
  
  시민의 냉정한 반응에 놀란 한 보수 언론의 한 수습기자는 , 신문지를 들고 다니며 이들 신문사 기자인 양 취재를 하기도 했단다. 아직 수습 '딱지'도 못 뗀 그 기자,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회사의 조직 논리와 현장의 소리 사이에서 얼마나 갈등이 심할까?
  
  매일 촛불 집회가 열리는 청계광장 바로 옆에 본사 건물이 있는 기자도 죽을 맛이다. 지난 5월 2일 촛불 집회에서 시민들이 "동아일보 불 꺼라"를 외치자 동아일보 직원들이 하나 둘씩 창에 블라인드를 내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는 아예 촛불 집회 시작 전부터 블라인드를 내리고 있는다. 동아일보의 한 기자는 "이제 출입문도 안전하지 않은 것 같다. 건물 안에 있어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고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기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도 회사 로고가 적힌 스티커를 떼고 취재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종종 신분이 드러났을 땐 촛불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너희도 똑같아", "조·중·동보다 더해"라고 항의를 받는 모습이 목격되곤 했다.
  
  이들 신문이 신분을 감추고 '몰래 취재'를 하다보니 등 애먼 타사 기자들이 취재에 애를 먹기도 한다. 기자가 다가가도 시민들이 "조·중·동 기자가 속이는 것 아니냐"며 취재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조·중·동과 일부 방송에 대한 불신이 언론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 때문인지 기자들 사이에서도 이들 신문을 멀리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 정부 부처 대변인실 관계자는 "최근 출입기자들 사이에서 조·중·동 기자들을 소외시키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다"면서 "그전에는 그러려니 하고 지내던 기자들이 이번 쇠고기 사태를 겪으면서 '너희도 신문이냐'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기자 스스로도 예전보다 위축된 모습이라는 전언이다.
  
  "MBC, KBS는 경찰에 맞고 SBS, YTN은 시위대에 맞는다"
  
  이는 비단 조·중·동 기자들만 겪는 고초는 아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의 한 관계자는 KBS 신봉승 기자, MBC 서두범, 김신영 기자가 경찰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요즘 'MBC, KBS는 경찰에게 맞고 SBS, YTN은 시민에게 맞는다'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SBS나 YTN의 카메라 기자가 촬영하고 있으면 시민들이 기자의 뒤통수를 치고 지나가곤 한다는 것. 시위 진압 와중에 경찰에게 의도적으로 폭행을 당한 KBS 신봉승 기자나 MBC 서두범, 김신영 기자의 사례에 댈 것은 아니지만 취재진에게 물리적 위협을 가한다는 것은 역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는 시민들이 직접 촛불 집회에 참여하면서 현장과 보도 사이의 큰 괴리를 인식하면서 생긴 불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촛불 집회에 나선 시민들은 KBS, SBS, YTN 등의 영상 취재를 거부하기도 한다.
  
  지난 1일 촛불 집회에서는 KBS, SBS 촬영기자가 촛불 집회에 참석한 시민 전체를 찍으려 하자 20여 명의 시민들이 기자를 둘러싸고 "촬영하려면 주최 측에 허락을 받고 하라"고 항의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 시민은 "KBS, SBS, YTN은 실컷 찍어가놓고 전경이 시민을 방패로 내려찍는 장면 등 진짜 중요한 장면은 내보내지 않는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퍼가는 것은 대환영입니다, 단 출처는 밝혀주세요.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http://cafe.daum.net/stopcjd


오늘의 숙제입니다. (최소 5군데 이상씩 공략바랍니다)


★ 미래에셋증권  http://www.fundro.com/  02-3774-7034, 홍보실. 02-3774-6083 (한겨레 광고내는 성의를 보였습니다, 부드럽게 칭찬도 하시면서^^)

★ 대웅제약 우루사 http://www.daewoong.co.kr/   080-550-8308~9  (동아에도 게재)

★ 삼진제약(주) 게보린,오스테민 http://www.samjinpharm.co.kr/  080-082-1234  (동아에도 게재)

★ 랜덤하우스 (출판사) http://www.randombooks.co.kr/  02-3466-8955


★ 바이엘제약 카네스텐연고 02-829-6946

★ AIG생명보험 홍보부 02-2259-9108 (조선에도 게재) ---- 몇일전 약속대로 오늘자 경향에 광고실었습니다. ^^

★ 대상 WelLife 클로렐라 홍보팀 02-2220-9853~4, 080-433-9000 (조선에도 게재)

 

★ 태극제약 도미나크림 02-3474-7761, 080-300-8282, 게시판 http://taiguk.co.kr/board_05.asp

★ 시몬스침대 고객센터 080-222-4071, 본사 031-633-4071, 서울영업부 02-569-4071

★ GS건설 자이 홍보팀 02-2259-5242, 자이주택분양관리팀 02-728-1880 (동아에도 게재)


********* 3일차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광동제약이 조중동광고 중단의사를 표시했고,
명인제약도 광고중단을 결정했고,
SK텔레콤은 경향신문에 전면광고를 게재했습니다.
농협목우촌도 향후 광고시 신중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르까프가 홈페이지에 해명안내문을 올렸고
신선설농탕도 홈페이지에 사과해명안내문을 올렸습니다.
보령제약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삼양통상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신일제약도 광고중단을 약속글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BBQ에서 광고중단하겠다고 홈페이지 안내를 했습니다.

서울척병원에서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천재문화 해법수학에서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중동에 게재되는 광고모습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
이 캠페인의 목적은 조중동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광고주 불매가 주목적이 아닙니다.
광고주에게 괜히 언성높이거나 비방/욕설,고성은 삼가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면 됩니다.
경향/한겨레를 대체 광고매체로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필독] 조중동 광고 압박 전화시 요령 [9]

 

유리강물 번호 767907 | 2008.05.30 조회 1974  

아마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전화를 거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나름대로 전화 걸면서 터득한 요령?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예시부터 들께요.

 

 

(띠리리리링)

상: 안녕하세요 또레오레 고객센터입니다.

 

나: 아 거 수고하심니더~ 날 더운데 전화 업무 하시려니까 힘드시죠~

생각해주는 척 합니다. 딱부러지는 말투보다는 살짝 어눌한 말투가 좋습니다.

 

상: 네 고객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전화 주셨나요?

 

나: 아 그게요~ 다른 게 아니라... 내가 닭은 좀 좋아해가꼬 또레오레 자주 시켜먹거든요? 요즘같이 먹거리 가지고 말 많은 시기에 그래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말이에요- 내 그거는 늘 고마히 생각하거든요~

일단 칭찬부터 들어갑니다. 여기서도 절대 똑똑한 척 하지 마세요. 내가 당신들의 적이 아니다, 라는 점을 어필하시라는 겁니다.

 

상: 네 고객님 정말 감사합니다 ^^

 

나: 그런데요,

여기서 살짝 목소리 어두워지는 센스. 난감한 상황에서의 말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우리 직원들한테 선심 한번 쓴다꼬 또레오레를 몇 상자 시켰다 말입니더. 근데 직원 중 하나가 이거 목우촌 꺼 아니냐고, 목우촌 요즘 조중동에다가 광고 싣던데 이거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거냐고 막 그라는 깁니더. 그 말 나오니까 바로 분위기 싸해지고, 나도 나름대로 인심쓴다꼬 한거인데 돈만 날렸다 아입니꺼.

 

상: 아 고객님, 거기에는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또레오레는 오직 순수 국산...

이쯤 되면 상담원이 조금 당황할 겁니다. 지시받은 홍보멘트를 말하겠죠. 너무 일찍 끊지는 말고, 적당히 듣다가 중간에 끊어줍시다.

 

나: 아니 내가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 나도 믿으니까 먹죠. 근데 나만 믿으면 모합니꺼? 사람들이 믿어야제. 그 미친 소고기 찬성하는 신문에다가 광고 싣는 회사꺼를 어떻게 믿냐고 사람들이 물어오는데 내가 뭐라고 답합니꺼.

자 여기가 핵심입니다. 여기서 절대 유식한 척 하지 마세요. 쇠고기 문제는 별로 관심도 없고, 잘 모르고, 그냥 평소처럼 시켜먹는데 '주위에서' 자꾸 뭐라캐서 불안해서 못먹겠다 이런 식으로 어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상: 아 네...

 

나: 힘든 때 수고하시는 건 잘 알겠는데, 거 쫌 광고 이런데다가 신경 좀 써달란 말입니더. 나도 자꼬 입장 곤란해지불믄 또레오레 시켜먹기 힘들어집니더. 이젠 우리 애들마저도 쇠고기 쇠고기 자꾸 그래쌌는데 애들마저 안먹겠다카믄 내가 뭔 수로 먹겠심니꺼?

 

상: 네 잘 알겠구요,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잘 정리해서 담당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할때 꼭 녹음 요망(막말한거 녹음해서 올려주시길!!!)

(이하 생략)

 

 

자. 요령 정리해봅시다.

 

1. 절대 유식한 척 하지 말 것. 약간 어눌한듯한 사람일수록 효과 좋습니다.

2. 쇠고기 문제 먼저 꺼내지 맙시다. 그리고 내가 반대해서 안하겠다, 보다는 남들이 주위에서 자꾸 뭐라 하니까 나도 불안하다, 라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세요.

3.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항의보다는 충고나 부탁 쪽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4. 가급적이면 구체적인 상황을 만들어서 이야기하세요. 막연하게 사람들이 수군댄다, 이런 것보다는 내가 이런 일을 겪었는데 이것 때문에 무척 당황했다, 나같은 고객들 이런 일 겪지 않도록 신경 좀 써달라, 는 식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촛불의 공격 "광고중단해"…기업 줄줄이 항복

2008년 6월 4일(수) 오후 1:48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
촛불시위에 비판적이었던 일부 보수신문들을 향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계속되고 있다.

연일 이 신문들에 광고를 실은 기업에 항의전화를 해 광고 중단을 요구한다.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는 '오늘의 공략대상'이 올라오고 관련 카페까지 만들어졌다.

4일 현재 대웅제약과 삼진제약 등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이날 각기 '우루사'와 '게보린' 광고를 모 신문에 실었다가 네티즌들의 쏟아지는 항의전화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항의전화가 아침부터 많이 온다"며 난감해 했다. 삼진제약도 "특정 신문에 광고를 중단하라는 항의를 받고 있다"며 "향후 대응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네티즌들의 요구를 견디다 못한 천재문화가 "금일 신문광고는 이미 수개월 전에 계약 됐던 사안이라 부득이하게 진행되었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이후에는 광고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띄웠다.

이날 BBQ참숯바베큐도 "특정 신문광고에 대한 고객님들의 우려와 질책에 깊이 사과 드린다"며 "광고를 즉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2일에도 신일제약이 "6월 중으로 (문제가 된 신문사의) 광고를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혔다.

이미 지난달 말에는 서울척병원과 신선설농탕, 농협목우촌, 동국제약 등이 해명과 유감표명을 했다.

나아가 명인제약과 보령제약, 삼양통상, 르까프는 이들 신문에 광고를 중단하거나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업들의 홈페이지에는 네티즌들의 칭찬과 격려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특히 르까프는 "토종 스포츠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펼쳐 왔기에 르까프는 누구보다도 네티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토종 브랜드인 만큼 애용해야겠다"며 호응했다.

이들 신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 것은 촛불시위에 배후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던 점이 크다. 하지만 뿐만 아니라 그간 쌓여왔던 불만이 쇠고기를 계기로 폭발했다는 지적이다. 보수신문들이 편향, 왜곡보도를 한다는 인식이 쇠고기정국을 만나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것. 네티즌들이 "이 참에 끝장을 보자"는 투의 글들을 많이 올린 이유다.

정부가 쇠고기재협상 추진 의사를 밝힌 3일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신문전쟁'이 계속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한편 지난달 22일 '촛불집회 참석자 비하발언'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개그우먼 정선희도 지속적 공격을 받고 있다. 정선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협찬사들에게 협찬중지를 요구하는 것. 이미 2곳은 네티즌들의 항의를 견디다 못해 협찬사들에게 협찬중지를 요구하는 것. 이미 2곳은 네티즌들의 항의를 견디다 못해 협찬을 그만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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