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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

신영경 |2008.06.11 01:44
조회 5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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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 사라진다...

 그것이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다.

 보통 때 같으면 당연히 기억하고 있을 것을

 생각해내지 못한다는 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에 관한 것들 중 이미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그 외에도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 생각나지 않는다 ' 라는 사실에 대한 공포가 나를 감싸고 있었다.

 

 

    - 히라야마 미즈호 ' 잊지 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 '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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