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게 담궈서 요즘 한참 잘먹고 있던 김치가 어느덧 새콤해지기 시작했네요. 한번에 너무 많이 담구어서 인가.. 김치냉장고 덕분에 김치 단구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더 시어지기전에 먹어야겠기에 오늘은 등갈비김치찜을 해보았습니다.
[재 료]
등갈비 12토막(450g), 포기김치1/4포기(500g), 두부 1/2모, 멸치육수 3컵,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2개, 통깨약간
[등갈비 밑간]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김칫국물 1/2컵, 청주 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약간
[등갈비 데칠때]
생강 1쪽, 통마늘 5개, 통후추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등갈비는 찬물에 1시간이상 담궈두세요. 중간에 두번정도 물을 갈아가며 핏물을 빼줍니다.
2. 핏물뺀 등갈비를 데치기 위해 생강은 편으로 썰어 넣고, 통마늘과 통후추를 넣어서 향신채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4~5분정도 팔팔 끓여주세요.
3. 등갈비는 고기가 붙어있는 쪽의 갈비뼈 사이사이에 칼집을 넣어서 먹기 편하도록 해줍니다. 등갈비의 뒷쪽에는 얇은 하얀막이 있으며, 손으로 잡아당겨 막을 제거해주면 간이 더욱 잘배입니다. 구입할때 정육코너에 부탁하면 하얀막을 제거해 준답니다.
4. 핏물뺀 등갈비를 팔팔 끓고 있는 향신채가 들어간 물에 넣고 3분간 삶아 줍니다. 푹 삶는것이 아니라 데치는듯이 삶아낸 후 따뜻한 물에 한번 헹궈 주세요.
5. 고춧가루, 다진마늘, 김칫국물, 청주, 참기름, 후추로 잘 섞어서 등갈비 양념장을 만듭니다.
6. 양념장을 등갈비의 앞뒤로 골고루 뿌려서 간이 배도록 20분 정도 재워 주세요.
7. 바닥이 넓은 냄비에 재워둔 등갈비와 김치를 썰지 말고 통째로 넣어 줍니다. 김치는 속을 털지 말고 국물도 있는 상태도 그대로 사용하세요.
8. 멸치육수 3컵을 부어 센불에서 뚜껑덮고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끓여 주세요. 모두 40분간 끓이면 됩니다.
9. 끓는 동안 대파,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썰기하고,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10. 40분간 끓인후 한쪽으로 두부를 넣고 위에 풋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뚜껑 덮고 잠시 더 끓여 주세요.
11. 냄지째 상으로 내어도 좋지만 아무래도 찜은 큰접시가 더욱 모양새가 좋아보여서 가지런히 담아낸후 두부 위에서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 했습니다.
글:요안나(hyleeyan)/제공:네이버키친
_________맛나게 만들어 드세요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