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해철 독설, 소녀시대 침묵사건? "저질 집단 이지메"

윤원용 |2008.06.12 02:31
조회 1,086 |추천 4


신해철이 드림콘서트에서 벌어진 ‘소녀시대 침묵사건’에 대해 독설을 퍼부었다.

‘소녀시대 침묵 사건’이란 지난 7일 열린 드림 콘서트에서 관객들이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다른 가수들이 출연했을 때와 달리 야광봉을 모두 끄고, 환호성 없이 침묵한 사건이다.

신해철은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드림콘서트인지 나발인지 하는 말도 안되는 콘서트가 있습니다. 무슨 관객이 공짜 관객들 몇만명 청소년 들을 모아다가 테잎 틀어 놓고 공연하면서 드림콘서트란 말도 안되는 제목 붙여 놓은 그런 콘서트 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특정 아이돌 그룹이 나올 때 야광봉을 끄거나 야유를 보내는 것을 일종의 ‘집단 이지메’라고 표현한 신해철은 “올해의 이지메의 대상으론 소녀시대가 당했더군요. 저질 관객이 저질공연을 만들고 저질공연이 저질문화를 만들고 머 그런 겁니다. 맨날 머 아이돌 탓만 하고 그런거 없어요. 자기들이 얼마나 저질인지 만천하에 과시하거나 우리도 이정도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우쭐거림에 불과한 거다”라고 직설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카트엘’ 소속 팬들과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즉각 신해철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신해철의 발언에 공감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원인을 제공한 것은 소녀시대 팬클럽쪽이다", "응원 보이콧은 팬들이 할 수 있는 기초적인 표현일 뿐", “모든 팬을 매도하지 말라”, "너무 화가나 눈물이 난다"는 강한 항의가 줄을 잇고 있다.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