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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방송장악 하려는가??

채화정 |2008.06.15 00:28
조회 307 |추천 18


(정연주 KBS 사장)   저널리즘을 배우고 싶어서 당당하게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으로써 이런 기사를 볼 때면 참 마음이 답답하다. 하고 싶은 말들은 참 많은데... 너무 흥분이 되고 화가 나서 두서 없이 나올 것 만 같다.

 

방송국은 전파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방송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전파는 특정 인물 한 사람의 것도 아니고 심지어 국가의 것도 아닌 모든 국민의 것. 즉 공공의 것이다. 그래서 방송은 공익성과 공공성을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정부는 이런 기본적인 방송의 특성을 잊은 듯 하다.

 

흔히 말하는 조중동...그렇다!! 돈으로 기사 쓰고, 줄 잘서기로 유명한 개 쓰레기 신문사들.... 이 들은 전혀 공익성과 공공성과는 거리가 멀다~ 왜???? 전파를 이용하지 않거든~ 종이 한 장으로 현 정권에 열혈 충성 하면서 온갖 아부하고 신문방송 겸용을 허용할 수 있게 열심히 부비부비 하고 있다.... 미친 것들! 

이들 신문사의 기자들 퇴사율을 보면 이것을 잘 알 수 있다. 돈만 많이 주면 뭐 하는가.. 기자로 들어 갔는데... 제대로 된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데스크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써야 하니...이것은 기자가 아닌 것이다.

 

신문과 방송은 엄연히 다르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의 언론 매체이기때문에 그 어떤 것 보다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공정성과 중립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정권은 언론을.. 특히 방송을 장악 하여 공정성과 중립성을 깨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참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명박이 최시중을 방통위 위원장에 앉힐 때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던 것인지 모른다. 그때 민주당에서 끝까지 막았어야 했다. 이어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름도 어렵다. ) 전 정권때에 임명된 기관단체장들 (여기에는 KBS사장도 포함되는데....)은 스스로 물러나라고 했을때는 더 과관이었고, 흠... 여기에 신문 방송 겸용을 허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발언은... 세상에~ 제대로 조중동이랑 죽이 맞구나.. 라는 생각 마저 들게 했다.  이어지는 YTN 사장 임명은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임명이었다... 우리나라의 전문적인 뉴스채널까지 장악해 현 정권 홍보에 이용할 거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게끔 했다. 이 문제가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제는 KBS에 손해를 입혔다는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정연주 사장실을 압수수색한다는 명목으로 국세청 끌여들이고  KBS를 수사한다고 하고 있다. KBS는 국영방송국이 아닌 공영방송국이다. 공영방송국은 공익성과 공공성이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KBS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KBS의 주인은 국가가 아닌 국민이다.

 

이명박- 최시중- 유인촌 등등 이 사람들 다 등신이다!!!! 국민들이 멍청한 줄 아는 가보다~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최시중씨가 인사 청문회에서 나와서 했던 말이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언론을 장악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데 하고 있다.-_-;; 80년대의 군사정권 때와 유사한 상황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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