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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eyes

이재현 |2008.06.15 22:23
조회 45 |추천 0


지난 2001년 혜성과 같이 등장해 가요계의 흐름을 바꿔놓았던 남성듀오 브라운 아이즈가 해체 5년만에 새앨범을 내고 재결합한다.

멤버 윤건의 탈퇴로 2003년 4월 공식 해체했던 브라운 아이즈는 오는 19일 새앨범인 정규 3집 앨범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팀 해체 후 나얼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을 결성해 활동하다 지난해 12월 27일 군입대했고 윤건은 솔로 가수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윤건과 나얼은 2년전부터 비밀리에 뭉쳐 작업을 시작했으며 나얼이 군입대하기 전까지 녹음이 끝난 곡들을 모아 윤건이 후반 작업을 마치면서 완성됐다. 믹스와 후반작업은 베이비 페이스, 마돈나, 자넷 잭슨 등 쟁쟁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당하고 그래미상을 두차례나 수상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인 Goh Hotoda가 담당했다.

3집의 타이틀곡은 '가지마 가지마'로 윤건이 작곡을 맡았으며 '내가 웃는게 아니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작사를 담당했다. 이 곡은 브라운 아이즈 특유의 슬픈 멜로디 라인과 고급스런 편곡이 돋보이며 예전 앨범보다 훨씬 직설적인 가사로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윤건과 나얼의 솔로곡도 1곡씩 수록돼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아이즈는 "불황에 빠진 가요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는 발매 계기를 전하며 "처음부터 돈을 생각하고 앨범 작업을 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아이즈 3집의 수익금은 '이디오피아 우물 파주기 기금'과 '국내 소년 소녀 가장 돕기 기금' 등에 전액 기탁될 예정이다.

브라운 아이즈는 지난 2001년 '벌써 일년'을 타이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들의 데뷔 앨범은 이렇다할 방송 활동 한 번 없이 64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듬해 발표한 2집 앨범 '점점' 역시 62만장의 판매고로 2002년 앨범 판매 전체 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나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관계로, 아쉽게도 방송이나 무대 등 일체의 앨범 홍보 활동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드디어 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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