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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엄혜숙 |2008.06.19 05:57
조회 100 |추천 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부모의 심정은 어떠한가.


찾을 때까지는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그런 심정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잊고 살 때가 너무 많다.


내 삶의 분주함으로 예수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를 잊는다.


왜 그 분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 했는가를.




잃어버린 자는 찾으러 나가야 한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안타까워만 할 것이 아니다.


오늘도 나는 내 삶의 문제만을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내 삶의 울타리 안에서 열심히 살려고만 하였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10:16)




지금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길 잃은 양을 찾아 떠나신다.


나와 같은 우리 안에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주님!


일 속에 파묻혀 지내다 보니 예수님의 마음을 잠시 잊었습니다.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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