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라는 선물을 나에게 주어서 고마워요..
하나밖에 없던 나였는데.. 그렇게 하루 하루 나혼자 살아던 나인데..
아직도 바보같이 그렇게 자신없이 살고만 있었는데..
어디서 나타난건지 나에게 이렇게 기쁜마음만 안겨주네요
그리움이 커지면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한다는 마음이 커지면 너무나 보고싶어요.. 하지만..그대가 없는걸요..
이렇게 늦은밤 난 오늘도 망설이다가 그대에게 전활 걸어보아요..
애써 웃으면서 끊어버리는 전화에 마음이 너무나 아파오네요
하지만 난 그대에게 해준게 없으니까..
그대가 바라는건 해주질 못한 못난 사람이니까..
어쩌면 그래요 나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그댄 사랑이 아니고 단지 허전한 마음을 내가 채운거고
난 그대가 나에게 진정한 사랑인줄알고 모든걸 다주었는데..
우리의 인연이 그렇게 서로 생각하면서 부터 달라졌는지도 모르는거죠..
이제와 그대마음에 내가 질리고 지겨워진거죠.. 그래서 날 보기싫어진 맘..
그래요 나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빠른 마음변화에 그댈 웃으며 보내는것이 너무나 힘이 드네요..
이렇게 힘들어하는 내가 항상 행복했던 모습은 어땠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니요.. 그냥 이렇게 떠나갈래요.. 그대말대로 내가 힘들거면
여기서 멈추고 싶네요.. 그래도 그댄 나의 사랑이 되질 않을테니까...
차라리 이렇게 힘든거 조금만 더 힘들면 그대를 잊을 수 있는거잖아요..
미안해하지마요... 내가 그댈 버린거라 생각할테니까...
안녕..
-- written by lee sung 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