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만일 한 학급이라면? =☆=
▶ 미국
학급 반장, 공부 존~나 잘함. 싸움도 열라 잘함.
한마디로 건들면 뒤짐! 집안이 갑부라서 반 아이들이 설설 김.
근데 반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까지 참견해서
속으로는 욕 많이 먹음.
그래도 어쩔수 없음.건들면 뒤지니까.
최근에 한 학생(이라크)이 껀수 하나 잡혀서
존내 개 패듯이 맞는 에피소드가 발생.
▶ 일본
공부는 잘함. 허나 하는 짓이 재수 없슴.
싸움도 못하는 게 집안은 존~내 부자라서
반 친구들이 놀아주기는 함.
전에 반장한테 개겼다가 개 패듯이 맞은 추억이 있슴.
근데 변태라서 그 추억을 회상하며 혼자 폼 잡는걸 좋아함.
▶ 중국
반장하고 라이벌. 들리는 소문으로는 한때
반장네 하고 삐까삐까할 정도로 집안이 잘 나갔다고는 함.
허나 공부도 못하는게 시험기간만 되면 컨닝을 해대서
반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고 있슴.
하지만 덩치도 크고 싸움도 잘해서 아무도 맞짱 뜨자고 덤비지는 못함.
▶ 북한
키는 쪼매난게 깡과 자존심은 엄청시리 강해서
반장한테도 자주 개김.
가끔씩 학급 분위기가 싸~해 지는 짓거리를 많이 해서
반장한테 찍혔슴. 남한하고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
▶ 대한민국
숫기가 없고 말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아이.
근데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님.
체육 시간에 축구 한판 뛰면 애가 달라짐.
반장하고는 친한 편이지만 동생(북한)때문에 눈치 많이 보고 있슴.
▶ 러시아
학급의 부반장이었슴.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물론 잘했지만
반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병원 신세를 진 이후 애가 변함.
중국하고는 한때 둘도 없는 친구였슴.
▶ 독일
저학년때 영국, 프랑이와 함께 반에서 짱먹던 녀석이었으나
반장이 전학 온 후로 맞짱 뜨다 졌슴.
그래도 양심은 있는 녀석인지라 한때 반 분위기가
험악해진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슴.
그래서 요즘 조용조용히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슴.
목표는 공대라고함.
▶ 영국
들리는 소문으로는 미국의 배다른 형이라고 함.
저학년 때 반장까지 해 먹었을 정도로 잘 나가던 녀석이었슴.
허나 그것도 반장이 전학 오기전까지였슴.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도 반에서 한 주먹하기는 함.
▶ 프랑스
얼굴도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음.
또한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말빨이 쌔서 들리는 풍문이 자자함.
허나 잘난 척이 너무 심해서 남학생들에게는 원망의 대상임.
▶ 홍콩
한때 영국이 집에서 하숙하다 중국이 집이 더좋다는 소식을 듣고 중국이 집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 주소를 완전 옮겼다고 함.
아시아동에서 꽤 잘사는 아이.
몇일 전에 병든 닭 먹고 오래 결석하고
이상한 독감에 걸려 반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기도 했었슴.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함.
▶ 이라크
한때 중간동네에서 존내 잘나가던 애였는데
미국이가 이스라엘편을 들어주면서 집안이 틀어졌슴.
미국이가 이웃집 이란이 쥐어팰 때 친했으나 그뒤로
중간동네 골목대장자리를 노리자 미국이한테 팽당했음.
요즘은 미국이가 심심할때 두들겨 패는 샌드백신세임.
이라크와 싸움때매 학급회의에서 미국이 욕많이 먹고 있슴.
▶ 아프간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직도
미국이네 집에 돌던진걸로 오해 받아
미국이가 동네친구들과 떡으로 다졌다고 함.
▶ 바티칸
이탈리아네집에 세들어 사는 신앙심 깊은 아이...
세들어 살지만 친구가 압도적으로 많음.
프랑스, 브라질, 스페인 등 많은 애들이 좋아하는 인기인.
하지만 중동 중학교 출신 애들과는 사이가 매우 나쁨...
최근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학교 안나오고 있슴...-_-;
▶ 몰디브
집안을 잘 꾸며 놓아서 애들이 자주 놀러들 감.
지하에 살아서 얼마전에 하수도가 역류해서 잠긴적 있슴.
▶ 가나
한번 목에 힘주는 날이 있는데 바로 발렌타인데이라고함.
특히 목욕도 초콜릿에 하는 특이한 습성이 있슴.
초콜릿이 묻어서 온 몸이검다. 매일 초콜릿만 먹어서 영양실조임.
▶ 파나마
교실 뒷문 바로 앞이라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은 애.
미국이의 하수인이었으나 살짝 반항하다가 엄청 맞고
영원한 개가 되기로 결심함...
▶ 싱가폴
1분단 맨 앞에 앉는 땅꼬마.
한때 남한이, 홍콩이, 대만이랑 함께 다님.(아시아의 4마리 용)
▶ 이란
주유소집 부자 아들.
얼마전 다른 교회 다니는 이라크랑
자기 교회가 서로 더 잘났다고 싸웠슴.
▶ 방글라데시
생활 보호 대상 학우. 비만 오면 피부병에 설사 발작 증상.
그러면서도 그저 세상이 행복하고 좋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슴.
▶ 이탈리아
아부지가 피자 체인점 사장. 집안이 존~내 유서 깊다고 함.
3분단 애들 집안사람들이 다 이태리네 집
소작농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슴.
프랑이 못지않은 패션감각에다 영화 스포츠카 매니아라고함.
여자들에게 인기 있슴. 축구하면 애가 환장함.
남한이랑 성격 비슷한 것 같음.
집이 오래 되어도 문화재라서 재건축을 못함.
▶ 스위스
사는 곳이 워낙 험해서 가난했지만 언제부터 싸움 안한다고 선언함.
그 때문인지 미국이네와 소련이네 대치했었을 때는
둘 사이에 껴서 크게 잘먹고 잘살았슴.
반의 검은 돈 처리로 유명함. 가문의 가보로 시계가 있슴.
▶ 쿠바
미국이가 존~내 깐다깐다 하다가 요즘은 거의 잊혀졌슴.
러시아가 예전에 소련이라는 일진서클 운영 할 때
쿠바한테 커터칼 줬다가 반 전체가 작살날 뻔했슴.
▶ UN
학급 담임선생님이지만
미국이네서 촌지 받은거 때문에 미국이를 좋아함.
▶ NATO
반의 양대 일진클럽 중 하나.
바르샤바 조약군이라는 일진클럽과 대치중이었슴.
그 속에는 소련이라는 최정예 일지도 있었슴.
두 클럽이 패싸움시 전원 퇴학당할수도 있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