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구 시내 멀티 방이라는 대에서 알바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진짜 어이 없는 일이 있어서
열받아서 글 올립니다
저희는 하루 2파트씩 돌아 가면서 알바를 합니다
그러니 아침에 11시 부터 10시까지 오전 타임 형이 한분 있으시고
제가 7시 부터 6시 까지 야간 타임입니다
쉬는 날 없이 월급은 90 받고요
월급이랑 않 쉬는건 괞찮답니다..
다만 오늘은
11시 쯤. 혼자 알바 하고 있을 때
술먹은 손님이 한분 오셨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이 예전에 오전 타임 하던 형이랑
친분이 있다고 말해서
제가 써비스로 한 2시간 가까이 시간을 집어넣어 드렸어요
그런데 세벽 1시? 쯤에 갑자기 나와서는 여기 신고 할꺼라면서
112에 신고 하면서 하는 말이
"제가 여기 있는데요.. 예... 여기에 술을 팔고 .. 예 .. 아가씨불러서
놀고 있네요.. 예.. 신고 좀 할랍니다.."
대뜸 이러는 겁니다..
그때 카운터에서 보고 있는데..
일단 손님은 그 손님 하나 뿐이 었고
술? 먹고 죽으래도 없습니다
여자? 전 여친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갑자기 저보고 경찰한테 여기 어딘지 설명 하라는 거에요..
하도 열받고 짜증나서
예 여기 삼덕 1가xx에 xx번지 4층입니다
이렇게 경찰한태 말해 놓고는
기다렸습니다.. 누구요?
경찰이죠..
한 10분후에 경찰이 오더라구요..
경찰이 오기 전까지 그 놈이 저한태 이 씨족xx부터 시작 해서
야 이개xx에 이 십원x이x 등등 별의 별욕을 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깔끔히 씹었죠
그렇게 한 10분(요즘 경찰 더럽게 느리더라구요)후에 경찰 왔습니다..
그러더니 대뜸 뭐뭐 내 보세요 라는 겁니다
전 죄진게 없어서 다 내 놨죠.
cctv도 다 보여 주고
그치만 그넘은 민증도 안꺼내고 내가 왜꺼내야 되냐면서 술주정 하더라구요
그렇게 경찰이랑 싸우다가 그놈 끌려 갔습니다..
전 그래서 끝난 줄 알았어요
그럼데 한 30분후에 소주병 들고 오더니만
갑가지 이유도 없이 방에 처 박고는
다리가 보인다면서 다리 찍어 대고
머리 짜증 난다면서 옆에 있는 소화기로 머리를 스치면서 벽찍고
뺨 때리고 배 치고 소주병으로 머리 찍을려고 들었다 놨다 하고
이유 없이 폭행 하는 거에여
그러면서 사장 전화하라고 하는게에요
그래서 저는 사장 전화 번호 달렷에 적혀 있다고 말하고
뺨한대 더 맞고 사장 전화 찾는 척하면서 밖으로 튀어서
근처 노래방에서 경찰에 신고 했죠..!
경찰 이번에도 더럽게 늦더라고요
한 20분있다 와서는 대뜸없이 파출소로 가자네요
제가 알바 인데 가게 놔두고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만
사장 보고 나와서 보라고 하고 나오라네요..
그래서 전 걍 가게 잠궈두고
파출소 가서 어떻게 됬냐고 묻길래 있는 그대로 말해 줬어요
그리고는 경찰서 까지 가서는 있는 그대로 다 말해 줬습니다..
그런데 오늘 23일 1시 30분까지 또 오라내여...
그 놈이랑 파출소에 같이 있을 때
그놈 맨처음에는 제가 자신 폭행했다고 자기 다리 보라면서 내미는 대
죽이고 싶을 지경이었어여
난 가만히 있는거도 죄인가요?
알바가 술먹은 녀석들 봉인가요?
제가 잘못한게 뭔가요? 제가 샌드백도 아니고..
그래서 저? 별로 많이 맞은건 아니지만 절대 가만히 안 놔두려고요.
알바하면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지만
일단 경찰이 하라는 데로 진단서인가? 그거 때서
경찰서에 가지고 가볼랍니다
맨처음에는 걍 없던 걸로 하고 봐줄까 라고 생각도 했는데
그놈이 자기가 하나 잘못한거 없다면서
알바 그러니 제가 가만히있는 그놈 때렸다고 말하는 거에요..
나참 요즘은 때리고 경찰에 신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알바가 손님을 때립니깐..?
그리고 그놈이 나 구석에 처박아 두고 때리느라
지다리가 아픈거 보고 제가 때렸다니 절대 참을수 없습니다
알바를 제발 센드백으로 보지 마십시오
왜 알바가 센드백입니깐
누군 아르바이트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있습니깐..
사과라도 했으면 이렇게 까지 열받지 않을 겁니다..
그놈은 무조건 제가 자신을 이유 없이 폭행했다네요
cctv에는 제가 뛰처 나가는 장면이 분명히 잡혔을 껀데
요즘은 때리고 뛰쳐 나가서 경찰에 신고 하나요..?
이런 놈을 그냥 합의하고 끝내야 될지
아님 끝까지 가는 데까지 가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일 당해 보신분 조언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저도 술먹고 실수는 합니다.
사람 때려 본적도 있고
하지만 이유 없이 가만히 있는 사람 때려 본적은 없습니다
가만히 맞고 있으려니깐 예전에 알바형이
누가 때릴때는 조용히 맞고만 있으라는 말이 떠올라
때리지도 못하고 조용히 맞다가 경찰에 신고 한겁니다
제가 잘한거 맞죠.? 주먹은 커녕 밀치지도 않았고
그냥 맞다가 전화 번호 빼온다가 도망처서 경찰에 전화 한겁니다..
이렇게 한게 옳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