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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서 잊기 쉬운 연애 단어

정재윤 |2008.06.23 13:30
조회 14,283 |추천 133


익숙해서 잊기 쉬운 연애 단어

 


데이트 자금


돈은 서로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다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안겨주게 될지도 모른다. 돈에 대한 부담감이 그 사람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서로의 입장을 배려해 줄 수 있는 이해심을 갖추도록 하자. 그리고 돈이 아닌 마음 씀씀이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 보도록 하자.



기약


“나중에 다시...”, “조금만 더 있다가...”, “다음 주에...”


기약은 약속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기약은 ''''''''''''''''비적극적인 약속''''''''''''''''이라서 쉽게 지켜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때 더 좋아하는 쪽은 덜 좋아하는 쪽보다 민감해서 ‘적극적인 약속’처럼 반응하게 되고, 그 약속이 어긋날 때마다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기약하지 말고, 지킬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약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맞다


그 사람과 자신은 정말 맞지 않는 것일까?

다만 그 사람이 자신에게 무조건 맞춰주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고 해서, 맞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 것은 아닐까?



연락


항상 먼저 연락하는 쪽이 정해져 있다면, 늘 연락하는 쪽은 연락을 받는 쪽보다 빨리 지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결국 ‘자존심’으로 이어져, 항상 먼저 연락하는 쪽이 먼저 연락을 끊어 버리고 만다.

누가 먼저 연락하고, 연락하지 않고를 따지기 보다는 서로가 생각날 때, 그냥 연락하는 것. 그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연락의 모습이 아닐까?

메뉴


“네가 먹고 싶은 걸로 시키자.”

“아니 그것만 빼고...”

“이게 더 맛있겠는데...그냥 이걸로 주문하자.”


결국 자신이 먹고 싶었던 메뉴를 선정하게 된다. 음식점에서 적당히 이기심을 버릴 수 있도록.


 

날씨


어떤 날씨보다는 “오늘 날씨 별로다!”, “비가 오고 난리야!”", “너무 춥다! 너무 추워!” 등

날씨를 강조하는 자신의 말이, 날씨보다 더 강하게 상대방을 동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나이도 마찬가지다.)



사랑


내 사랑.

네 사랑.

서로가 서로의 사랑관을 강조한다. 그러나 사랑이 시작되면, 그 사랑은 ‘내 사랑’ 혹은 ‘네 사랑’이 아닌, 서로의 ‘사이’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늘 함께했지만, 늘 따로 놀았다.

그래서 서로가 늘 함께했지만 외로웠는지도 모른다.”

추천수133
반대수0
베플남형래|2008.06.24 13:01
MC몽 침팬지 되는 소리하고 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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