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6일(목) 11:38 [마이데일리]
황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COOL FM '황정민의 FM 대행진' 오프닝 멘트에서 "폭력적으로 변한 촛불시위에 실망했다. 외신들이 어떻게 볼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자 제작진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의견을 모았고, 황 아나운서는 코너 도중 사과의 뜻을 청취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촛불집회를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비폭력 촛불집회에 대해 선진화 됐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최근 집회에서 많이들 다친 것 같아 안타까워 한 말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비폭력 촛불집회를 '굉장한 문화'라고 생각해 왔던 외신들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이어서 "이른 아침에 생방송을 하다 보면 정리해서 말을 하기가 어려워, 본래 의도대로 전달되지 않아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며 단순히 비판하려 했던 의도는 아니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라디오 'FM 대행진'을 진행중인 황정민 아나운서. 사진제공=KBS]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니가 인간이냐? 국민의 인기를 먹고살면서 그래 좀 살만하니까 그대로 살았으면 좋겠디? 썩을것같으니 라디오편집국장 너거들 오늘 디져쓰 전화통잘붙들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