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트 500은 데뷔 이래 약 50년간 이탈리아 자동차의 아이콘이었다. 2차 대전 이후 혁신적인 디자인과 컨셉을 반영한 몇몇 산업 제품들은 이탈리아 창조물의 결실로 여겨져 왔으며 피아트 500은 그 들 중의 하나였다. 피아트 500은 1957년 7월 4일 처음 선 보였으며 정확히 50년 만에 예사롭지 않은 부활을 하였다. 이것은 피아트 500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됨을 의미한다.
뉴 피아트 500에는 미래의 피아트 브랜드의 이미지와 포부가 담겨있다. 피아트의 목표는 구형 500과 비슷한 생김새의 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전설이 될 피아트 500을 만드는 것이었다. 뉴 피아트 500은 모양새와 기능면에 있어서 오리지널 500의 컨셉을 중시한다. 성능이 뛰어나고 경제적이었던 피아트 500은 유럽인들에게 있어 삶의 일부였기에 아직도 500은 그들의 감동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뉴 피아트 500은 3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69마력 1.2리터, 75마력 1.3리터, 100마력 1.4리터 16V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 모든 엔진은 유로-5 기준을 만족하며 이는 피아트가 환경친화적인 그룹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또한 컴팩트카로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5개를 획득한 첫 번째 차이다.
500은 차제구조가 견고할 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장비들을 기본 제공하거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7개의 에어백은 기본 장착되며 ESP는 전 모델에 선택 가능하다. (100마력 1.4리터 16V 엔진 기본장착)
뉴 피아트 500은 수많은 선택의 폭을 제공해주는 첫 번째 소형차이다. 3가지 엔진에 4가지 스펙, 5,60년대 느낌의 6가지의 빈티지 색상을 포함한 12가지 색상이 선택가능하며 가죽과 고급스런 코튜라 소재로 구성된 15가지 타입의 실내장식, 9가지의 휠, 19가지의 데칼 스티커가 선택 가능하여 총 50만 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세가지 향의 전기방향제와 다양한 색상의 키 케이스이다.
뉴 피아트 500의 컨셉은 모든 이들을 포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잠재적인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다른 경쟁자들을 능가하는 제품을 만드는 방법은 첨단전자기술을 운전자의 공간으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블루투스 스마트 폰 개념의 차세대 블루앤미(Blue&Me)가 사용가능하며 iPod을 소켓과 충전기에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새로운 포터블 네비게이션은 특별히 피아트 500을 위해서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와 합작 개발하였다. 이처럼 500는 모두를 위한 차이기 때문에 수많은 선택의 폭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