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이영돈, 예담
아름다운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
좋은 상상을 하면 그렇게 이루어진다.
좋은 상상을 하면 현실의 경험과 가상의 경험을 구분 못하는 우리의 뇌가 네트워크의 자원을 활용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반대로 나쁜 상상을 하면 뇌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가능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우리의 몸은 어차피 뇌가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 몸은 마음의 하수인일 뿐이다.
무의식을 최대한 활용하라.
전혀 상반된 일을 하면 현재하는 의식적인 것, 그리고 이것과 어떤 식으로든지 연관된 무의식이 네트워크에서 연결된 새로운 방법을 찾아준다. 그렇게 상반된 일을 하고 다시 의식으로 돌아왔을 때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것들이 '의식+무의식=해결책'이다. 비록, 이때 떠오르는 생각들이 엉뚱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이를 신뢰해야 한다. 당신을 신뢰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의 5%만 신뢰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때 떠오른 생각들을 신뢰하고 따른다.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이 기적을 만든다.
세상은 물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은 당신 마음속에 있다. 당신이 '세상이 네모 같다'고 생각하면 '세상은 네모'인 것이고 당신이 '세상은 살 만한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 된다. 이완을 하면 마음속의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명상을 하면 세상이 달라진다. 명상은 엄청난 것이다. 복잡한 일을 하다가 아니면 화가 났을 때, 심호흡을 세 번 정도 하고 가만히 눈을 감은 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라. 정말 세상이 달라진다.
죄는 벌하고 인간은 용서하라.
죄를 지으면 죄값을 치러야지 사회정의가 실현된다. 그래야 사회가 유지된다. 그러나 우리 개인은 죄와 죄를 지은 인간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용서가 지향하는 바이다. 죄는 처벌하되 인간은 용서한다. 마음이 너무나 편해진다. 세상이 모두 내 품안에 있는 느낌을 받는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상대방에 대해 동정심과 연민의 정을 가지면 기쁨이 생긴다. 이것이 진정한 용서이다. 문제는 용서에 대한 교육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용서하고 용서를 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에서 용서교육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야 하는 이유다.
교육은 마음의 마지막 보루.
우리의 무의식 중 참상은 대부분 어릴 때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된다. 어릴 때의 참상은 어른이 되어서 그 밑바닥 정서가 되어 두고두고 괴롭힌다. 부모의 이혼, 부부싸움, 별거, 부부간의 그 어떤 안 좋은 변화도 아이들에게 참상이 될 수 있다. 부모는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몇 가지를 유념해야 한다. 우선 아이들에게 애정을 듬뿍 쏟는 동시에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한계를 지어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한정을 지어주어야 하며, 아이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아이로 하여금 좌절감을 맛보게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경험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무엇을 경험하는가는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편안한 마음은 욕심이 없는 마음이다. 나눠주는 마음은 편안한 마음이다. 오늘이라도 자선단체에 기부를 해보고, 불행한 아이들의 후원에 동참하고, 연말이면 나보다 못사는 사람을 위해 쌀 한 포대라도 사다가 나눠주고, 마음을 넓혀보자. 우리의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하나'가 편안한 사회를 만든다. 그리고 그 사회에서 우리의 자손들이 살아갈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