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와 카페에서 얘기를 하고 있을 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다
" 여보세요? "
" 어디냐 "
" ............. "
그 녀석 목소리에 난 말을 잇지 못했다
" 듣기만해... 나 곰곰히 생각해봤어 진짜 미안해
내가 너한테 못해준 것 같아서 미안해 차갑게 굴었던것도 미안하고
내가 너한테 잘못한 거 빠짐없이 모두 다 용서빌게
근데 니가 헤어지자고 했으면서 왜 우냐 ?
먼저 헤어지자고 했으면 딴 남자만나서 행복해야지 왜 울어울긴.
멍충이... 나 너랑자주오던 카페왔는데 막 시끄럽다.
니 목소리 들리고 반쪽 된 니 얼굴도 보인다...
나 미친거지?
내가 보고싶어하는 너 아니지?
...............꼬맹이 아직도 커플링 끼고다니네 "
심장이 쿵쾅거린다
점점 내쪽으로 다가온다
" 나 지금 니 앞이다 이제 어쩌냐 나 진짜 너 못놔줄것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