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오 안 (OAN KIM)
USELESS
표 갤러리 사우스( PYOGALLERY SOUTH)
2008. 07. 04(Fri) - 08월 4일 (Mon)
Opening Reception : 2008년 7월 4일 5:00pm
전시장소 : 표 갤러리 사우스( PYOGALLERY SOUTH)
전시문의 : Tel : +82.2.511.5295 Fax : +82.2.511.5297

▶ OAN KIM 전시사이트 보기 - http://www.pyoart.com/artist/2008_oan/main.html
떠오르고 있는 서울의 예술특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빌딩에 위치한 표갤러리 사우스에서 2008년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사진작가 김오안의 개인전이 열린다. 국내 저명 미술관들을 비롯하여 프랑스와 뉴욕 마카오 등 유명 갤러리와 국립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는 김오안은 거리에서 찰나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내는 작업을 한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거주하며 음악과 미술을 모두 수학하면서 섬세한 예술성을 길러온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것들을 포착하여 본 것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데 있어 대상의 소소함을 감각적이고도 깊이 있게 표현한다.
김오안의 사진은 다큐멘트 사진과 순수사진의 경계선 즈음에 서있다.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 하찮은 것, 버려진 것과 같이 의미 없는 것들을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기록하여 뜻깊게 돌아오게 함과 동시에 작가는 즉흥적이고 일시적인 현상들을 정적이고 명상적인 분위기의 이미지로 서정적이고도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그의 사진만이 가지는 그 특유의 모호한 분위기로 조금은 감성적으로 메말라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다.
파리 국립미술대학교(Ecole Nationale Suprieure des Beaux-Art de Paris)에서의 사진 전공과 파리 국립고등 음악원(Conservatoire Suprieur de Musique de Pairs) 에서의 작곡 전공이라는 약력은 어떤 다른 설명보다도 충분히 그의 천부적인 예술재능을 증명하고 있다. 1999년의 프랑스 국립예술센터의 지원금을 받았고 2001년 프랑스 창작 촉진 기금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우수성과 성실함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최근 필름노아르라는 그룹으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한 작가의 작품에서는 유독 음악적 리듬감이 돋보이기도 한다.
김오안의 이러한 흑백사진들은 당시의 상황과 현실적인 느낌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현대의 일상 풍경을 배경으로 연출되지 않는 상황에서 피사체를 찍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구상한다.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일련의 사진들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상풍경이라 보는 이들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김창열화백의 자제분인 김오안의 이번 개인전은 표갤러리 LA 개관기념 전으로 7월12일부터 열리는 김창열 개인전과 맞물려 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오나 김 작가의 인터뷰중 ...
(http://blog.naver.com/phviolet?Redirect=Log&logNo=130009186656)
오나 김 작가의 다른 작품들 감상
(http://www.myop.fr 접속하여 왼쪽 오나김 탭으로 이동.)
왼쪽 김창렬 화백 (작가의 아버지) / 오른쪽 김오안 작가
[표갤러리 SOUTH 의 지도] : 네이처 포엠 빌딩 B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