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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1년간의직장생활

 

 

 

에휴 어디서 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집이 어려운것보다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상업고등학교를 진학했어요

우선 저도 돈욕심이 많았고 어떻게해서든 성공하고 싶었기에 그렇게 취업을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취업한곳은 일반 중소기업이었구요 거기서 해도보지도 못한 생산관리를 맡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처음 신설된 부서에 저혼자 !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처음 신설된 부서라

제가 알아서 일을 만들어 놔야할때였습니다 고등학교 취업해서 처음들어간 직장이

아무도 없고 일도 없는 일이라..... 그렇게 저혼자 3개월을 보내고 이건아니다 싶어어요

그래서 제꿈이 나중에 가계하나 차리고 싶었고 돈 흐름을 알고싶어서

세무사사무실로 들어가게 되었죠... 제인생이 여기서부터 망가지게 됩니다

처음들어간 세무사사무실은 정말... 할말없죠 모든 구박이란 구박은 다 받아본거 같네요

차라리 구박을 그렇게 하면 참을만 합니다. 근데 일을 안가르쳐줍디다..

왜 제가 틀린지도 모르고 구박받으며 일을했습니다. 정말 서러웠습니다.

그 무엇보다 서러웠던건 아무것도 모르는 제 자신에게 너무 서러웠어요

누구하나 저에게 세무쪽에 물어보면 답할 능력이 없으니깐요

하지만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언니한테 맨날 물어봅니다 안알려줄꺼 뻔히알면서

그렇게 8개월동안 청소만 하다 커피만 타다가 그만두고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아는 세무사사무실로 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2개월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다들 잘해주셨고 저또한 예전에 구박받아 웃는얼굴도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배웠고 너무 잘가르쳐 주셔서 저도 할수있다는걸 저도 느낄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단점은 급여 문제였습니다.

전 사무실보다 훨씬적은 급여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일배우려

들어온것이라 별생각 없었죠

1~5월까지는 신고기간이라 다들 바쁜상태죠..

신고기간이 돌아오고 남들보다 빨리 야근을 해야한다는 상사의 말을 따라

저희는 아무도 없는 빌딩에 남아 열심히 철야야근을 지냈습니다. 새벽1~2시까지요

심지어 새벽 5시까지 일해서 6시에 집에도착해서 씻고 좀자다 다시 출근하는 경우도 있엇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저희가 신고 끝나는건 똑같았어요 처음엔 그려려니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구박이 시작되었져... 다들 신고철에는 날카로울때라 그려러니 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1월이지나고 2월이 돌아왔습니다. 별로 없는 연말정산...

남들은 자료만오면 2일이면 끝난다는데 저희는 거의 반달을 야근한것같네요

(여기서 야근이란 오후9~10시 야근이 아닙니다ㅋㅋㅋ 새벽1~2시야근이죠)

여기서 예전의 저희회사 1월~5월달은 토요일 근무한다고 보면 되구요

일요일은 쉬는 날이 손에 꼽을정도로 쉬었고

심지어 토요일 일요일까지 새벽에 집에 들어간적도 있었어요..

한마디로 일주일 full로 일했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점점 지쳐가는건 정신적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이 걸려서 일할수 없을 정도가 되엇습니다.

그래도 숨기면서 밝게 웃으면서 일하다 집에서 쉴세없이 울었구요

3월달 ... 들어오면서 또다시 철야야근을 하게됩니다.

법인세는 제가 손댈수없기에 뒷바라지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거의 한달을 야근하고 다시 4월달....

부가세 예정신고.. 또다시 야근합니다......여기서 우울증이 날도 더 심해갔습니다

참고참고참고.. 참자고 그렇게 마음먹으며 일햇습니다 스트레스 장염도 간간히 걸렸습니다

위염도 걸려서 밥도 못먹을 지경이었구요.. 그렇게 4월이가고 곧바로 5월 소득세신고들어갑니다

또다시 야근합니다... 우울증+위염+장염...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맨날 코피흘리며 우루사 먹으면서 힘냈구요

정말.. 코피 안흘리는 날이면 코속에서 입속에서 피냄세나는것 정말 싫었습니다

다크써클은 무릎까지 내려오고....

거기다가 너무 피곤해서 밥도 안먹고 일했습니다.

밥먹으면 졸리기때문에 실수하기에 점심은 거르고 일했습니다

살이 1~5월달동안 8kg도 감량됐구요 지금은 열심히 찌우고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일해도 70만원이란 돈이 들어왓습니다. 당연히 야근수당없구요~

그래도 70만원에 상여금 나오면 더 되지않느냐는 분들...

참고로 저건 식대포함이구요(도시락쌓가지고 다닙니다ㅎㅎ)

식대를 뺀 나머지 오십얼마되는군요... 오십얼마로 상여금 책정합니다 ㅋㅋㅋ

나중에 이렇게 개같이 일하고보니 돈이 눈에 들어오드라구요

처음에 전회사보다 많이 주겠다는 그말이 지금은 다 거짓으로 들렸다는걸...

일하면서 너무 힘들어 우울증이 절정에 다달을때 팔을 그었더니 남자친구가 무섭다며 도망가드라구요

잡았습니다.. 눈물흘리며 이사람이 없으면 아무도 제옆에 없는거기에

정말 죽을꺼같기에 잡았습니다.. 지금은 제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ㅋㅋ

조언도 많이하고 저또한 많이 기대게 되었습니다.. 이때생각하면 정말... 생각하기싫은..

지금은 집에서 쉬면서 아르바이트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집에서 쉬는타입은 안되나봅니다

지난 1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굳이 좋은기억이 아니기에

직장 사람들과의 트러블은 다들 일하시면서 겪어보셨을테니 굳이 이야기 안해도 될듯해서

사람들과의 트러블은 그냥 무시하고 적었습니다

제가 글로다 표현못한것도  있기에 그냥 대충 어떻게 겪어 봤는지만 적어보왔습니다 ..

그렇게 잘웃는 제가 성격밝았던제가 (남자친구가 저의 활달하고밝은모습 보고 반했답니다 웩 ㅡㅠㅡ

하지만 사실입니당 ㅋㅋㅋ지금은 아무 무표정없는 제모습이 싫답니다-_ㅠ흑 그래도 점점

돌아오고 있으니깐 !!)   1년간의 일들로 지금은 웃음도 잃고

모든지 하기 싫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팔에 상처를 보면서 마음을 다져봅니다

빨리 마음추스려서 다른사람들 발에 맞춰 나가야지...하고말입니다^^

짧지않은 제글 보시느라 피곤하셧을텐데 그래도 제글 읽으면서 위로라도 된다면

저또한 힘이날꺼같습니당~ !!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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