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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때문에 미치겠어요 ,,

휴, |2006.08.09 13:35
조회 441 |추천 0

진짜 심각한 고민이라서,

장난 사절이요

 

저는 이제 20살 여자고 동생은 고2 여자입니다. (막내동생도 한명있습니다)

동생이 둘째라서 중간에서 치이는게 있을진 몰라도,

정말 성격 이상합니다.

 

자기는 밤이 좋대나 ~ 친구네집 가서 자고오는 것도 엄청 많고

반대로 친구를 집에 데리고 와서 재우기도 합니다.

저번에는 또 외박을 하다가

계속 참던 엄마가 아빠한테 말을해서  집이 발칵 뒤집힌 일도 있습니다.

그일 이후 아빠는 걔한테 아예 신경 안쓰신다고 하시더군요

 

무뚝뚝한 저의 아빠, 울기도 하시고 술도 많이 드시고 끊었던 담배도 피우시고,,

 

그래서 엄마는 동생이 하고 싶은거라도 시키시려고

제빵학원을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한동안은 학원 잘 다니고  일찍 일찍 다니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 11시까지 들어오기로 해놓고

저한테 문자로 친구가 집에서 쫓겨났다 , 엄마가 있으면 안된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엄마가 너 기다리고 있다고 빨리 들어오라고 했더니

1시가 되도록 안들어 오더군요, 핸드폰은 베터리가 없어서 꺼져있고

같이 있던 친구한테 연락했는데 오래전에 헤어졌다고

 

친구한테 너 집에서 쫓겨났냐고 , 그랬더니 아니라고 맹세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엄마는 둘이 같이 있는거 같다고 거짓말하고 있는거 같다고

솔직히 저도 그런 생각이 들으면서 걱정 되기 시작햇습니다.

잠도 안자고 기다렸는데 옥상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올라가보니

동생이 술먹고 들어왔더군요,

 

그래서 제가 고딩이 술 쳐먹고 잘 한다, 이러면서 머라고 하니깐,

자긴 엄마한테 혼날때 다 내 편 들어줬는데

넌 왜 안들어 주냐고 이러면서 자기는 옥상에서 잔다고 해서

내려와서 잤습니다.,(진짜 잠이 안와서 힘들게 잤습니다)

근데 한 시간이 지났나? 동생이 창문으로 오더니 문을 따라고 하더군요

저는 괘씸하기도 하고 그래서 못들은척 했더니

창문 밑에 있던 문제집 (답안지랑 같이 한 열권 정도?)

그걸 저한테 던져서 깨울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결국 지가 문따고 들어와서 저보고 싸가지 없다는둥

하더니 지방가서 잤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지 친구한테 어제 싸가지 없게 했다고 난리를 피네요,,,,

걔 친구가 엄마랑 전화 통화 할 때부터 너 어디니? 이러니깐

집인데요? 이런식으로 제가 듣기에도 싸가지 없ㄱㅔ 하더군요

제가 문자 보낼때도 동생이 아직 집에 안들어왔다니깐

전몰라요.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넌 지금 친구가 안들어왔다는데

전몰라요 하면 끝이니? 이렇게 문자 보냈는데,

 

그거가지고 지 친구한테 심하게 했다고 저한테 씹창년이라고 하면서

욕을 하더군요,

저번에 또 다른 친구가 할 얘기 있다고 해서

밤 12시에 교복입고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불러도 도망가더군요

결국 저랑 엄마랑 나가서 잡았는데

길가에서 저랑 싸우기 까지 했습니다,

그때 저 팔에 상처 까지 났습니다.

 

그 일을 또 꼬투리 잡아 저번에도 싸가지 없게 했다 이러고

 

그것 뿐만 아닙니다.

제 남자친구한테 100일날 받은 지갑도 자기가 쓴다고 해놓고

친구 집에 놓고와서 몇달이 지났는데도 찾ㅇㅏ올 생각을 안합니다.

그 지갑,, 저한테는 기념일날 받은 선물인데,

제가 받은 선물, 옷, 화장품 다 자기가 쓰고

정리도 안합니다.

 

그러고서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고 저한테 욕하고

 

진짜 답답합니다.

그년이 안나가면 제가 집에서 나가고 싶을정도로

정도 다 떨어지고 질려버렸습니다.

해결 방법도 없고

정신적으로 문제도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 잘못은 하나도 인정안하고 남탓만 하는,,

피해의식이 엄청 많은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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