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울고만 지내는 제친구가
너무안되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제친구에게는 좋아하는 오빠가 있습니다
작년 12월쯤에 소개받았고 소개받기 훨씬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죠
그오빠도 제친구에게 나름 잘해줬고
옆에서 보는 제가 제친구웃는 모습에 마음이 다 밝아질 정도더군요
그오빠의 문자한통한통에 기뻐하고
뭐라보낼지 한참고민하는 모습...참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약 석달전쯤인가
그오빠가 제친구와 점점연락을 뜸하게 하더군요
이유는 고3이라서 공부해야된다는 이유였죠
제친구는 그말만 믿고 문자한통보내는것도 공부에 방해될까
조마조마하며 문자도 못하고 혼자서 속만 끙끙앓았습니다
그런데 한두달후 그오빠가 같은학년의 한 언니랑 다닌다는
소문을 듣게되었습니다
얼마후에 그오빠는 그언니랑 알콩달콩 사랑을 시작했구요
그날 제친구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야자두시간 내내 울어서 그다음날 눈이 퉁퉁부었더군요
그러고도 여전히 지금도 그오빠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얼마전에 제친구가 그오빠에게 좀황당한 일을 당하게됬습니다
제친구가 그오빠를 욕했다는 그런 일을요..
괜히 오해받게된 제친구는 또 그날하루종일 멍하게 지내고
애가 아주 그냥 밥도 먹지않고 하루하루 죽어가는것같더군요
그리고 말하더군요 그오빠한테 친구들앞에서 오빠얘기안하기로 약속했다고
그러니까 더이상 그사람얘기 안할꺼라고
확실히 그오빠 얘기를 예전만큼은 안하더군요 그치만 그건
생각이 나지안아서 안하는게 아니라 억지로 누르고있는겁니다
일부러 그오빠앞을 지나갈때면 밝은척하며 웃고는 지낙고나면 다시 애가
멍...하게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으로 다닙니다
요즘도 계속 멍하게 있고 그오빠옆에는 여자친구가 있기때문에
문자는 물론 간단한 인사조차도 하지않고 하루하루 잊어가려는거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제친구는 아직 그오빠를 좋아합니다
함께 타로점을 보러갔는데 타로봐주는 분이
그오빠가 요즘 제친구를 의식하고있다며(쓸데없는 오해해놓고 신경안쓰면 인간도아니지ㅡㅡ)
조금 잘해주라고 하더군요 한두달정도 기다리면 이루어질수도 있다며...
제친구는 또 바보같이 그걸믿고 잊을려던 그오빠를 더욱좋아하게 된거같았어요
그 타로집이 잘맞는다고 소문이 나긴했지만 만약에 그대로 되지않을경우
제친구가 받을 상처, 아픔 이런것들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제가 그친구에게 무엇을 해줘야 예전처럼 다시 웃고 밝아질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조언한마디가 제친구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할수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그오빠가 제친구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성의껏 의견을써주세요
정말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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