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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연애에 매달리는 연애 지상주의자들이
새로운 연애에 빠질 때마다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이번엔 진짜야.."
비로소 자신에게 잘 맞은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는 건데
사실 주변인들 입장에선 "이번엔 진짜야"라고 말하는 사람을
쉽게 신용하기 힘들다.
"이번에"라는 말 자체엔 결국,
늘 이렇게 말하곤 했었다는 근거 또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생각해보면 사랑에 있어 "이번엔 진짜"라고 여기는 믿음만큼
연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게 어디 있을까 싶기도 하다.
진짜라고 믿는 건 새 사랑에 대한 희망의 크기이기도 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랑하게 만드는 원동력의 증거다.
다가오는 사랑에 충실하려는 비장한 마음이니깐.
그러나 사실 진짜 사랑은 처음이 아니라..
연애 끝날 무렵에나 알 수 있는 것 아닐까?
지금 사랑에 빠진 그 사람이 영원한 진짜가 되기 위해선...
운명만 믿지 않고 노력을 해야 한다.
맨 끝에 진짜일 수 있는 사람.
당신은 그 진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 인지 반성 해 보자.
연애의 법칙 제 6 장
자신의 사랑을 명품으로 만드는 건,
진품을 알아보는 눈이 아니라..
진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 달려있다.
글/ SBS RADIO 박소현의 러브게임 중에서...
사진/ 래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