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고통,고독이란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늘 웃고 있는 여자-
쉽게 토라지지도,
쉽게 화내지도 않는
밋밋한 느낌의 여자-
분명 아픈 기색이 역력함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웃음을 잃지않고
희미한 미소를 보이고마는 여자-
사실
가슴이 찢어질 만큼 아프면서
아프면 아플수록
더욱 크게 웃고
더욱 명랑해지고
더욱 강해 보이는 여자-
바보같은 여자-
잘난척하는 여자-
절대 자존심 구기지않는 여자-
아픔을,
상처를,
기쁨으로 환생케하는
몹쓸 친구,A형여자-
웃고있구나,여전히..
눈물을 씹으며-
-by my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