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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점점 더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되면서..

우지희 |2008.07.15 11:02
조회 50 |추천 1


 

니가 점점 더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되면서..

나도 내가 싫어졌어, 그게 제일 견디기 힘들었어

 

나는 그런 사람인가 보다.. 옆에 있는 사람을

지겹게 만들고. 짜증스럽게 만다는, 사랑받기에 보족한

적당하지 않은 그런 사람인가 보다... 그런 생각들

 

 

내가 널 만나면서 제일 잘한 일이 있다면

마지막 순간, 눈물을 보이지 않은 것

끝까지 울면서 매달렸다면, 너는 헤어진 후에도

두고두고 나를 지겨워했을테니까... 니가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돌아설 수 있게 끝끝내 울지 않은 거...

 

그게, 내가 제일 잘한 일인것 같아.. 그래서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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