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95%인 서울시의회, 30명이 형사입건 ‘난장판’
시의회 의장, 시의원 30명에게 3천만원 뇌물 공여
------
데일리서프 하승주 기자] 금방 뽑힌 서울시의회 의장이 긴급 체포되고, 그 의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시의원들 30명이 형사입건되는 등 서울시의회가 난장판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모두 106명의 시의원이 있는데 이 가운데 한나라당이 100명이며, 민주당이 5명, 민주노동당 1명으로 구성돼 있다. 돈을 준 시의회 의장이나 돈 받은 시의원이나 거의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다.
경찰은 12일 김귀한(59) 서울시의회 의장에 대해 의장 선출과정에서 동료 시의원 30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 총 3천여만원을 뇌물로 뿌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데 이어 뇌물을 받은 시의원 모두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장은 제 7대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지난 4월 초순부터 동료 시의원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부르거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직접 방문해 지지를 부탁하면서 수표가 들어 있는 봉투를 건네주는 방법으로 시의원 30여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품을 받은 시의원들은 이를 생활비, 해외여행 경비, 유흥비, 주식투자금, 채무변제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날 체포된 김귀한 의장은 현재 한나라당 중앙당 정무위원과 서울시당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 20일 서울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선거 당시 불거진 추문으로 인해 경찰로부터 계좌추적 조사를 받아왔으며,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해 왔다.
뇌물을 받은 30명 의원들도 형사입건될 것으로 알려지자, 시의회는 마비상태에 빠져 버렸다. 당초 서울시 의회는 14일 오전 10시 신임 김의장의 취임식을 열고, 15일 제 174회 임시회를 열어 7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의장과 의원들의 체포로 인해 모든 일정이 불투명해 졌다.
그간 서울 시의회는 정부와 서울시의 부동산 투기 억제정책을 잇따라 반대하면서 무력화시키는 등 일부 특권층의 사익을 대변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여기에 덧붙혀 의장이 의원단에게 돈을 뿌린 추문이 터져나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게 되었고, 일대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들끓고 있다.
민주당의 김현 부대변인은 “차떼기 정당, 돈다발 정당으로 지탄 받아온 한나라당의 고질병이 여전히 뿌리 깊게 천착되어 있음이 다시 한 번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고 논평했다.
하승주 기자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5161
---------------
간만에 검경찰 명예 회복 기대해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모두 두눈 부릅뜨고 검경찰 수사 지켜 보아요.
잘하면 재보선 실시 될 듯 하네요.
그리고 7월 30일에 교육감 선거가 은근히 기대 되군요.
아무튼 딴나라당 축하 합니다.
-=====-
닭치고 내 려 와! 닭 치 고 폐 간!
조중동 폐간
한나라당 몰락
뉴라이트 해체
친일파 응징
아이들이 찌라시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데 권할 신문이 마땅 찮군요.
어린이한겨레신문 만들어 주세요!
청원링크.(10초의 시간이 힘이 됩니다. )
밑에 링크 살짝 누르시면 새창이 뜹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1229
454 7
들꽃향기님의 다른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