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보이죠.
무뚝뚝함이 지나쳐서 이기적이고
어느땐 사나운 사람처럼까지 보여요.
두마디 하기도 싫어하고, 두마디 듣기도 싫어해서
당신 참, 인정도 없어보여요.
눈이오든, 비가오든, 낙엽이 떨어지든.. 그져 무덤덤...
당신은 분위기 같은건 전혀 없어 보이는 정말 매력없는 남자죠.
하지만... 난 당신을 알아요.
겉으론 그래보여도
누구보다 깊은 믿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절대 흔들리거나 마르지 않을 믿음을..
그게 당신이죠..
그래서 난 당신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