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의 일기 -
태초에 에로스(사랑이)가 있었다.
뒤에 카오스가 있었고
다시 에로스가 나와 우주를 창조하였다.
에로스는 아프로디테의 아들이다.
에로스의 성인이 헤르메스이다.
헤르메스는 불로불사의 지혜와 약을 주는 에로스의 성체
또한 아프로디테(비너스)의 남편이다.
하지만 인간인 푸시케와 사랑에 빠진다.
푸시케는 마음을
비너스는 육체적 사랑을 뜻한다.
"프시케여, 마음이여, 이것을 먹고 마시어 내가 베푸는 불사의 은혜, 영원히 사는 은혜를 얻으라. 네가 설 자리를 네가 든든하게 다지고 지혜로써 너를 지켜라. 너는 이제 불사의 몸이 되었으니 신랑 에로스도 이 인연을 끊지 못할 것인즉, 이 혼인은 영원하다." 에로스와 프쉬케는 이로써 하나로 맺어졌다.
아프로디테가 육체를 사랑했기 때문에 '아프로디테 포르네' 라고 불린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프로디테를 비난해서는 안된다.보라, 그 아들 에로스는 '프쉬케(마음)을 사랑하여 마침내 사랑을 한단계 드높이지 않았는가. 마침내 인간이 볻아아야 마땅할 사랑의 본보기를 보이지 않았는가? 에로스와 프쉬케 사이에서는 딸이 태어난다. 이 딸의 이름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기쁨이다. '사랑'과 '마음'이 짝을 이루니 그 딸이 '기쁨'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사랑은 이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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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간다라 조각에서는
붇다의 몸에 후광과 함께 에로스의 날개 모양이 있다.
태초의 에로스(사랑)의 성체는 붓다인 것 같다.
헤르메스가 치유와 불사불로의 비법과 영생의 비밀과 약을 나누어주는 신이자 영지의 비밀의 신이었던 것 처럼...
헤르메스의 지팡이는 그가 절름발이어서가 아니다.
치유와 영생의 지팡이
태초의 에로스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영원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으로 부터 기원한 이 세상에 회의를 느끼고 깨달았다는 것
어른이 되어가면서 재미없어진 것 같단말이야~~~
아이처럼.....
아니 사춘기 청소년 처럼이 딱 좋겠다...
꽃미남 에로스 였을때가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에로스
적멸의 붇다는 괴로울 것이야
왜냐하면 모두다 원수이기 때문에
죽이고 싶다가도 사랑하기 때문에
똥물을 막 퍼 먹이고 싶을 테니까~~~
아이처럼이 아닌
순수한 사춘기 청소년 처럼...
오줌싸게 에로스도 너무 적멸의 붇다고 싫다.
순수한 사춘기 청년의 에로스
그쯤이 좋다고 본다..
비너스가 말한다.
그래도 딴여자 찾는것보다
엄마품에 있을때 아이였을때가 좋지 않냐고
품안에 자식이라고...
프시케가 말한다
변태같은짖
그만하고
당신의 사랑을 승화시켜요
붇다가 재미없다면
포스의 균형을 맞춰봐요
상처주지 않겠다고 제게 약속해요
당신이 사랑하고부터
비너스로 부터 숱한 고난과 상처를 받았답니다.
당신을 의심하기도 했어요
어떤 흉악한 괴물이 아닌가도...
하지만 당신의 사랑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견딜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