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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080708 - 1/6 학생인권, 교문앞에 멈춰서다

유영준 |2008.07.16 23:09
조회 10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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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080708 - 1/6 학생인권, 교문앞에 멈춰서다

 

 

교내 인권침해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나 역시 "학교"와 "교사"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게되는 계기였다.

 

 

학교란 예비사회 이지 않은가?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미래를 보여주고 제시해야 하는곳이 학교다.

 

헌데 자신들의 명예와 실적을 위해 아이들을 조여야 하는것인가?

 

사회라는 큰 물에서 "공부"라는 꼭지점을 경쟁하기 위해

 

학교를 "기업"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가?

 

인성교육은 팔아치우고 점수에 혈안이 되어 공교육의 학원화로 치닫고 있다.

 

경쟁을 통한 학업성취도 향상이 목표라 하지만 사실은 학교의 실적을 위해서다.

 

 

난 교내 체벌과 제재에도 반대한다

 

어떤 부부가 있다. 늘 싸움이 잦았던 부부였다

 

어느날 계속 된 부인의 잔소리에 부부싸움을 하는것이 지겨워서 

 

남편이 부인을 때렸다 그후에 부부싸움은 없어졌다

 

그러면 부부싸움이 근절되었으니 남편은 부인을 계속 때려야 하는가?

 

체벌하여 비행이 줄어든것이 아니라 무서워서 않하는척 하는 것이다.

 

무조건 막는 것 보다는 이해와 경험을 통해서 책임을 알려주는것이 옳지 않은가?

 

 

 

순창 인재숙의 경우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방에 인재숙을 세우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 이유는

 

지자체의 공적인 자금으로 소수의 혜택을 위해 쓰는것은 문제이다

 

즉 공공기관이 할 일이 아니다.

 

순창 전체로 보면 이득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인재숙에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의 고충이나 희생이 어떻든

 

TOTAL 만 좋아진다면 감수 해야된다는 논리다.

 

이 논리... 어디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 2MB 와 자칭보수 의 논리다.

 

이 논리가 언뜻 듣자면 굉장히 건설적으로 들릴것이다.

 

왜인가 하면 자신들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와닿게 한번 상황을 만들어 보자.

 

예를 들어 차후 지구같이 사람들이 사는 행성이 여럿 발견되어

 

지구가 다른 행성들과 교류하고 경재하는 현대사회 국가간의 체계로

 

만들어졌다고 가정해보자.

 

지구전체로 봤을때 이득이 될 일이라면 한국이 희생하라 라고

 

지구 총 연합회에서 말한다면 모두 수긍 하겠는가?

 

한국은 자원도 없고 발전도 일본보다 못하고 땅도 중국보다 작으니

 

중국에게 역사 내주고 기술도 내주고

 

일본 에게는 독도도 주고 세금도 더 내라고 한다면

 

과연 받아들이겠는가?

 

전혀 아닐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들의 일이니까.

 

다수결은 진실을 정당하게 왜곡할 수 있는 무서운 원칙이기도 하다.

 

 

 

인식의문제는 사람들의 몫이지만 국가가 그것을 방조하는것은 "직무유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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