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는 늙었고(;;보기에도..많이...특히 예전의 심하게 나이차느껴졌던 Mr.BIg과...
나이차가 없어보인다...정말로..)
미란다는 오히려 회춘한듯한(??)느낌이었으나!!
원피스 수영복 사이로 나온 그 무언가는 영화적 설정이였다 하더라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샬롯은 이제 아줌마의 전형이고(드라마에서 조깅하는 걸 보면서...멋진 여성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으나 어느 새 학교 주변을 뛰어야만;;하는 우리 어머니가
겹쳐보였다.)
사만다만이 외로이 고군분투하였으나...그닥 눈에 띄지는 않았다.
결국!!
나에게 이 영화는
드라마에서 느꼈던(;;) 외로운 솔로들의 방탕,허영, 그리고 마지막 자존감의
대변장이며 그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가진 것들이 절대 남들에게 눈초리를 받을 짓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던, 다소곧이 쿨하고 현대적 생활방식의 진로를 제시해주었다면
영화는..
그냥 드라마의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정도로...마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그러한 판단이야말로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한다.
그러하여도... 이번 영화는 내 취향은 아니었고.. 약간의 지루함과 함께 몰려온 후회만이
남는 영화...
딱 그정도의 영화평.
By-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