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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 진정 강한사람의 편지

지영주 |2008.07.24 01:18
조회 488 |추천 1

 

The Last Lecture

 

도서명 : 마지막 강의 
지은이 : 랜디 포시, 재프리 제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출판사 : 살림출판사


 

올해 초 ...암에 걸려서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어느 젊은 대학교수의 강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졌다

인터넷의 특성상 조금은 자극적이지 않다면 쳐다보기 어려운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아주 교훈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만들었었다

 

 

사실 나 케이제이는 그 동영상은 보지 않았다

그 모랄까 남들 다 보는건 보고싶지 않은 그런 마음?? 이었을거다

그런데, 책이 턱 하고 ...누군가가 바라보듯이 나와버린거다

 

.....

 

...라고 요약하면 될까?

고지식하고 정말 교수다우며

그렇지만 교수답지 않으려고 한 한사람의 이야기

 

본인의 가슴을 친 부분만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책에서의 한 귀절은 그 앞뒤의 여러 귀절들이 어우러져야만 그 울림이 온몸에 퍼지는 법...

때문에, 한장한장 읽어가는 것보다 더 깊은 것은 없음을

미리 밝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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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안의 코끼리 ---> 이 단어는 책을 읽으신 분만 웃음 ^^ 하기위해서 ...

                               랜디선생님 (난 그를 이렇게 부르고싶다) 의 아빠는 참 근사한 분 같다

                               말의 힘을, 유머의 파워를 스스로 알게 해 주셨으니까 말이다

 

 

 

2. 기초부터

 

랜디선생님이 존경하는 미식축구의 그레이엄코치의 이야기가 이 책에는

종종 언급된다 (물론 본인은 미식축구 룰은 전.혀. 모른다는.)

랜디 선생님 만큼이나 ...나도 이분께 배운 제자가 된 기분이다

 

 

.....

 

훈련 첫 날, 우리는 모두 겁에 질려 있었다. 게다가 그는 연습용 공을 한개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 한 아이가 우리를 대신하여 드디어 입을 열었다

"코치님 죄송한데요, 공이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그레이엄 코치가 대답했다. "공은 필요없어"

그 말이 무슨말인지 생각하는 동안 운동장에는 침묵이 흘렀다

"경기에 몇명이 필요하지?" 그가 우리에게 물었다.

한팀에 열한명이요..우리가 대답했다, 그러니 총 스물 두 명이 되겠다.

 

"공에 손대는 사람은 한번에 몇명이지??"

그들 중 어느 하나.

"맞아!" 그가 말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나머지 스물한명을 위한 훈련을 하게된다."

 

기초부터 알기. 그것은 그레이엄코치가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이었다.

기초.기초.기초.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학생들이 손해를 보면서도 이점을 무시하는 것을 보아왔다.

당신은 반드시 기초부터 제대로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화려한것도 해낼수가 없다.   

 

 

 

3. 헤드페이크

 

헤드 페이크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첫번째는 말 그대로다.

미식축구 필드에서, 선수는 머리를 어느 한 쪽으로 움직여 상대방을 그 쪽으로 유도한다.

그러나 정작 선수는 반대쪽으로 움직여 나간다.

 

그레이엄 코치는 우리에게 선수의 허리를 주시하라고 가르쳤다.

"선수의 배꼽이 움직이는 방향이 그 선수가 움직일 방향이다"

 

두번째 종류의 헤드 페이크는 정말 중요한것이다. 그것은 바로 과정에 푹 빠져들 때까지

배우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신이 진정 배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게 히는 속임수다.

헤드페이크 전문가가 되려면 숨겨진 목표가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르쳐야 할 것이다.

 

 

 

4. 장벽

 

장벽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장벽은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절실하게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5. 새 것  

 

휴지통이나 손수레에 흠집이 났다고 새것으로 바꾸진 않는다

이것으로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

모든걸 다 고칠 필요는 없다

 

 

6. 그가 던지는 질문

 

- 시간은 명쾌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마치 돈처럼

   ............. '난간의 밑면을 얼마나 광나가 닦는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다'

 

- 계획은 늘 바뀔 수 있지만, 단 분명할 때만 바꿔라

 

- 스스로에게 물어라, 옳은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 체계적인 파일 시스템을 만들어라

 

- 전화를 사용하기 전 다시 생각해봐라

 

- 위임해라

 

- 제대로 쉬어라

 

 

 

7. 발전

 

우리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레이엄 코치가 내게 가르쳐 주었듯이 자기자신을 평가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 일을 명확하게 해 낼 수 없다면

우리가 나아지고 있는지, 나빠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Let's Put on a Show ~~ "

 

 

8. 불평

 

불평하지 마라, 그저 노력해라

 

병을 고쳐라, 증상이 아니라

 

 

 

9. 다른 사람

 

다른 사람의 생각에 집착하지 마라

 

 

 

10. 장점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존 스노디의 말

"만약 당신이 충분히 기다려준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놀라게 하고 감동을 안겨줄거예요"

 

그의 방식대로라면 이렇다

당신이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그들이 당신을 화나게 했다면

그건 아마도 당신이 그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11. 남자는 ...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결국 깨달은 사실인데요

 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판단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그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오직 그들이 하는 행동만 집중헤서 보면 되지요."

 

 

12. 만약 첫번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 다시 시도해라, 진부하겠지만

 

 

13.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클리셰 (Cliche')

     (** Cliche' : 프랑스어, 인쇄용어 중 연판을 뜻하며 판에막은 문구..등을 의미함 )

 

 - 너를 데리고 간 사람과 춤추어라

 

 -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날때 생기는 것이다

 

 -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이 옳다

 

 - 그것 말고는, 링컨부인, 연극은 어떠셨습니까??

 

 

14. 록키

 

얼마나 세게 칠 것인가.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얼마나 센 주먹에 얻어터질 것인가가 바로 그게 문제라는 것

아무리 세게 맞았어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15. 경험

 

경험이란, 당신이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 때 얻는 것이다.

 

 

 

16. 지름길

 

많은 사람들이 지름길을 원한다. 나는 최고의 지름길은 돌아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간단히 말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17.  가끔씩, 당신은 그저 묻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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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컥하게 만드는 책을 만나는 것은,  

내게 연인과의 꿈속같은 데이트처럼 달콤하고 또한 씁슬하다  

 

죽음이란 상황에 초연해서가 아니라

그 상황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끌어안아버린 랜디선생님

얼굴로 만나지 않았지만,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면

이미 우리는 아는사람이 된 것 아닐까

 

공명하는 사람들과 함께

얘기 나누고 싶다 ...

그저 앞을 보며 묵묵히 걷는것에 대하여

 

- 2008. 07.25 새벽에 .....케이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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