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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저없이 "당신"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최민석 |2008.07.25 12:24
조회 51 |추천 0


당신이 내게 주신건

따뜻한 봄볕입니다

 

어리석은 난 이별이라는 기차 뒤에서

멀어지는 기적소리만 붙들고 살았는데

그 모진 차가움 속에서 미련을 품고 살았는데

 

그런 바보같은 내게 따스함을 주신건

당신이라는 사람입니다

 

추억이 많은 사람의 뒷모습은 고슴도치 같아서

자신이 찔리지 않고는 안을 수 없는데

당신은 한 점 망설임없이 날 안아준 사람입니다

 

당신의 따스함으로 내 고통의 가시가 녹아내릴때

가슴속을 흐르는 당신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게 누군가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이젠 주저없이 '당신'이라고 말하겠습니다

 

 

 - 부족한 글이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용기내는 분께 드립니다 -

 

 

Written by 트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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