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싸이월드 영화]
일시 : 2008. 7월 26일
장소 : 구로 cgv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나..
이 영화는 만약 당신이 마음 속에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기를 꿈꾼 적이 있다면 대리 만족하기에 좋은 영화다.
극 중 주인공 작가인 알렉산드리아 로버는 자기가 만든 가상의
소설 주인공 알렉스 로버같은 모험가를 꿈꿨던게 아닐까.
본인의 현실은 비록 광장 공포증에 사람들과 불결한 것들을
피한다해도 말이다.
게임과 삭막함에 찌든 어린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
어른들에겐 잃었던 동심과 충분한 대리 만족을 해줄 수 있다.
비록 재미없다, 지루없다라는 평이 많을 지라도
그만큼 사람들이 현실에 너무 찌든 거라고 생각한다.
같이 본 울 언니는 너무 괜찮은 영화라고 아주 흡족해한다.
여름 휴가를 갔다 온 것 같은 시원한 가족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