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여자 1위

김상곤_바닐라스튜디오
자기 스타일을 완성시켜 나가는 배우다. 1년에 1~2번을 만나 작업하는데, 만날 때마다 자기 모습을 다져나가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본다. 정말 오래갈 수 있는 배우라는 생각을 한다.
서대호_Cave 스튜디오
설정이 있으면 거기에 자신을 맞추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감성으로 이끌어간다. 모든 상황에 대해 철저하게 감성적으로 접근한다.
노현우_MANI 스튜디오
얼굴에 천생 배우라는 느낌이 묻어나는 것 같다. 대배우로서 더 커나갈 가능성도 보이고. 배우로서의 변신도 능하다. 사람으로서도 깊이가 느껴진다.
김혜수 여자 2위
사진제공 | 한영신_고기 스튜디오, Art Hub Teo 에너지! 어떤 설명보다 이 단어가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녀 스스로도 주체하지 못하는 에너지야말로 김혜수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강봉형_스튜디오 RU
성녀도 됐다가 요부도 됐다가 하는 다양한 느낌이 얼굴 표정으로 잘 드러난다. 여러 가지 분위기 연출에 능한 배우여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장윤정_포토그래퍼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닌데 카메라가 좋아하는 피사체다. 카메라가 집중할 수 있는, 카메라가 더 좋아하는 얼굴. 찍다 보면 찍는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계속 찍게 된다. 처음엔 마약(?)하고 온 사람인 줄 알았다. 심취해서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해준다. 굉장한 기운을 갖고 있다. 어린 포토그래퍼는 눌릴 수도 있는. 쉽사리 감당이 안 되는 기. 대단하다.
김형선_zip 스튜디오
사진을 좋아하는, 사진을 즐길 줄 아는, 사진을 이해하는 그녀.
조정환_런 스튜디오
김혜수는 언제나 촬영의 분위기를 스스로 이끌어가는 배우다. 그녀는 와일드하고 명쾌하다. 그리고 눈이 커서 어떤 각도로 촬영을 해도 아름답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느낌을 포착할 수 있는 포토제닉한 배우다.
송혜교 여자 3위
사진제공 | 안성진_테오스튜디오, Art Hub Teo 확실히 변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예전에 알던 귀엽고 작은 여자아이가 아닌 눈빛으로 말하는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변신.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황순정_SEED
자연 미인이다.
박동균_박스 스튜디오
그 자체로서 빛이 난다.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챙기는 매너까지 사랑스런 배우다.
김한준_LUX STUDIO
이목구비가 너무 완벽하다. 촬영 때 어떤 컨셉트로 찍더라도 위험 부담이 없다. 김태희 여자 4위
사진제공 | 윤석무_세븐 스튜디오 꽃다발의 향기 같은 여인이 바로 김태희다. 충분히 숙성되지 않았지만 무시무시한 잠재력이 곧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와인에 비유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오중석_지니어스 스튜디오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좋다. 본인 스스로 예쁘다는 것을 아는 듯하다. 억지로 꾸며내지 않으며 촬영에 임한다.
송창우_포토그래퍼
청순하고 신선한 느낌이 좋다. 연기자로서는 하나의 이미지가 강한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구도 만들어 가질 수 없는 이미지기 때문에 다른 연기자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베트남영화의 거친 풍경 속에서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걸어가는 베트남 여인처럼 분위기를 반전시킬 만한 힘이 있는 배우인 것 같다.
박경일_스튜디오 B2
우선 본인의 성격이 밝아서 같이 일하기 편했다. 일을 할 때도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느껴진다. 톱스타면 거만함 같은 것이 조금이라도 느껴지게 마련인데, 전혀 안 느껴진다. 성격도 착하고 완전 감동이다.
이나영 여자 5위
사진제공 | 이보경_bolee 스튜디오, Art Hub Teo 너무나 맑은 피부가 배우 이나영을 더 예뻐 보이게 한다. 어린아이 같으면서도 성숙함이 드러난다.
노현우_MANI 스튜디오
한결같다. 오랜 시간 활동했고, 입지도 변했지만, 본디 가지고 있던 깨끗한 느낌을 잘 유지하고 있는 배우다.
김재현_noon 스튜디오
눈빛과 표정에 빨려든다. 미소년, 소년 같은 아이 이미지다. 때 묻지 않고 프레시한 느낌. 4차원스러운 느낌이 확실히 있긴 있다.
정용선_F.e.R 스튜디오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 있는 배우다. 쾌활한 웃음이 가장 큰 매력.
김아중 여자 6위
사진제공 | 배태열_CO-MA 착한 성격이다. 투명하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다. 목소리도 예쁘고. 매력 있는 피사체다.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 있다. 페미닌한 느낌이다.
이동욱_포토그래퍼
쌍꺼풀이 얇은데 예쁜 눈이라서 호감이 간다.
장은주_KaMP 스튜디오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 얼굴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약간 악바리 같은 느낌이다.
김보하_제3스튜디오
타고난 끼가 있다. 하지만 그녀가 멋진 건 대단한 열정 때문이다. 항상 적극적이고, 프로 정신이 뛰어나다. 그만큼 멋진 사진이 나온다.
임수정 여자 7위
사진제공 | 이전호_테오 스튜디오, Art Hub Teo
뭘 해도 똑소리 나는 배우. 말괄량이, 센스쟁이, 요술공주, 밤비소녀, 수정….
윤지호_스튜디오 Be
소박한 사람이다. 묻어나는 그대로 연기를 하는 것 같았다. 스태프와 이야기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잘 챙기고. 사진 찍을 때 표정 자체에 어색함이 없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출한다. 스태프와 그냥 한 장의 기념사진을 찍어도 톱스타가 아닌, 우리와 일하는 동료라는 느낌이 든다.
박우진_키메라 스튜디오
늘 컨셉트에 대해 촬영 전 고민하고 연구를 많이 하는 점이 좋다.
채우룡_랄랄라 스튜디오
포토그래퍼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빨리 그리고 제대로 파악해서 그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배우다.
이영애 여자 8위
사진제공 | 홍루_홍루 스튜디오, Art Hub Teo 이영애와는 광고 작업을 통해 간간이 촬영할 기회가 있다. 그녀에게는 <친절한 금자씨>에서와 같은 묘한 느낌이 있다. 단순히 청순하지만은 않은 그녀만의 독특함이 촬영할 때마다 항상 느껴진다. 클로즈업을 해도 아름답고, 특히 전체적인 선이 참 고운 배우다.
조항진_포토그래퍼
이영애는 참 성실한 배우다.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뿐만 아니라 순간 집중력이 매우 강해서 짧은 시간 촬영을 해도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느낌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김용호_도프 스튜디오
차분한 느낌이 좋다. 아름다운 피사체다. 배두나 여자 9위
사진제공 | 김태은_유에프오 스튜디오 사진 찍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배우다. 여배우들은 대개 카메라 앞에서 늘 예쁘게만 나오고 싶어하는데, 그녀에겐 그런 조바심이나 두려움조차 없다. 카메라 앞에서 혼자 놀 듯이, 자기만의 세상을 펼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배두나와 촬영하는 경험은 늘 색다르다.
이건호_달 스튜디오, Art Hub Teo
메인 스트림에서 벗어난, 묘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대중적으로 소비되지 않는 이미지가 좋다.
이혜정_씨네21
찍어도 찍어도 끝이 없는 두나. 한정된 지면에 더 이상 찍으면 들어갈 공간도 없는데 셔터 누르는 것을 멈추는 행위 자체가 힘들다.
윤석무_세븐 스튜디오
Smart and Cool!! 그리고 그녀가 뿜어내는 햇빛의 밝은 긍정적 에너지!! 배두나의 얼굴만 보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무비위크>는 1년 만에 국내의 유명 사진작가 81명에게 추천을 받아 ‘아름다운 얼굴’ 25인을 꼽았다. 영화와 TV 드라마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에서 81명의 작가들은 모두 152명의 배우를 추천해 주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25명(남자 배우 13명, 여자 배우 12명)을 선정했다. 렌즈를 통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는 이들은 누가 보아도 명실상부한 ‘아름다운 얼굴’임에 틀림없다.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배우 25인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