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nhn 이구나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부대시설중
단연 돋보이는 부스가 하나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nhn의 NAVER 펜타 카페였다.
이곳을 방문하면 수건을 하나 나누어준다.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외부와 단절된 듯한 낭만적인 펜타포트에서
네이버의 펜타카페는 일종의 외부와의 징검다리였다.
그리고 나누어준 수건을 보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긴 타올은 깔끔하게 패키지화 되어있다.
검정색 permanent marker와 함께 동봉된 타올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페스티발의 액티브함과 nhn의 DIY마케팅의 적절함
nhn부스에서 나누어준 긴 타올에는
녹색 검색창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그곳에 자신만의 검색어를
그려 넣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었다.
실제 많은 이들이 저마다의 재미있는 문구를 적어
공연장에서 휘두르기도 하고
그 자체가 패션이 되어 몸에 두루기도 하였다.
페스티발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들어내고 싶어하는
고객의 DIY 욕구와 이를 이용하여 마케팅을 펼친
nhn의 마케팅은 성공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