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부산으로 갈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역시 출발은 서울역입니다^^
저번엔 1월이라 많이 추웠는데, 그래도 5월이라고 많이 따뜻합니다.
그래도 새벽공기라 쌀쌀한건 어쩔수 없군요..;;
지난번엔 멋모르고 살짝 돌아가는 500번을 탔습니다만,
이제는 150번이 가장 빠르고 짧은 거리로 간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ㅋ
굳이 500번을 타지 않고 150번 첫차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석수역에 도착하여, 기사님께 사진을 한장 찍어도 좋을지 여쭤보니,
흔쾌히 허락해주십니다^^
워낙에 일찍 출발한 탓인지,
수원이나 안양을 종점으로 한 버스들이 서울찍고 돌아오려면 아직 한참이나 남아있습니다.
가장 빨리오는 버스가 20분이나 남아있다는 버스안내시스템의 안내에 좌절..-_-;;
주변에 식당이라도 있으면 아침이라도 대충 때우고 그럴텐데,
식당은 커녕 편의점조차도 안보입니다..;;;;
석수역에서 수원역까지 900번,
수원역에서 오산역까지 301번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서울이동통신, "서울삐삐 015", 누구냐 넌 -_-
오산역에서 2번을 타고 평택으로 슝슝~
2-2번도 있지만, 2번이 약간 더 빠르게 갑니다^^
평택민자역사도 지난 1월에 왔을땐 기초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무려 넉달사이에 저렇게나 많이 올라갔더군요.
저렇게 커지는 역과 달리,
역 바로 옆에 있는 터미널은 그렇게 크지 않은 규모입니다.
전국 어느 터미널을 가나 꼭 있는 PC방 ㅋㅋ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휴가나온 군인들이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아산까지 가는 503번 버스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인데다가, 아산까지 다니는 버스가 원체 많다보니
타는 사람은 몇 되지 않습니다.
이건 70번이여, 370번이여..-_-;;
경기도, 안녕.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여기저기 사진기를 들이대며 찍고 있다보니, 금새 아산시내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