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RunRun . 나이키 휴먼레이스 참가기
헌트는 프리젠테이션 테크닉 수업에서
Frame을 유지하되 매개변수의 변화에 따라 수많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확장형 템플릿Expansional Template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이는 비단 프리젠테이션 뿐만이 아니라 프로모션이나 이벤트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다.
보통 매개 변수는 사람이다.
어떤 '장場'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어떤 사람들이 투입되는가에 따라서
무한 확장 가능한 '열린 방정식'이 탄생한다.
확장가능성이 늘어날수록 활용도와 대중들이 느끼는 흥미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휴먼레이스는 나이키에서 진행하는 러닝 축제다.
사실 지금까지 러닝의 클리셰는 '자신과의 싸움' 혹은 '자연과의 동화' 등이었다.
그러나 나이키는 여기에 대결이라는 장場을 만들었다.
나이키에서 판매하는 스포트밴드와 트레이닝 화를 신으면
자신이 달린 거리와 속도가 기록되고
그런 정보들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게 됨으로써
외로운 러닝이, 함께하고 대결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요소를 갖추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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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ike+ Human Race Seoul 10K '대결'편 영상 |작성자 아이런
박지성과 이영표와 설기현이 대결하고
알렉스와 호란이 대결하고
다니엘 헤니와 정일우도 대결한다. (사실 정일우와 다니엘 조합은 조금 의문이다...)
나도 일주일 전부터 '아이러브사커'에서 하는 맨유 vs 바르셀로나 팬 간의 버츄얼 레이싱을 진행중이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 기록 채우는데 급급했는데
이제는 왠지 바르셀로나를 이겨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는 약 5킬로 차이로 이기고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