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린... (욕망)
가질 수 없기에 더 간절한 미완의 러브 스토리!
청초한 매력이 넘치는 루이코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으면서
같은 학교 유부남 선생 '노세'와 불륜을 맺고 있다.
은밀한 시간을 함께 보낸 후 한가롭게 공원을 산책하던 두 사람.
루이코는 우연히 그곳에서 중학교 동창인 '아사오'를 만나게 된다.
아사오와 함께 동행한 이는
나이가 많은 정신과 의사 '하카마다' 둘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이다.
아사오는 루이코를 결혼 피로연에 초대하고,
루이코는 그 자리에서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마사미'와 재회한다.
마사미에게 다시 이끌리기 시작하는 루이코.
마사미 또한 오랫동안 루이코를 가슴에 품은 채 살아 왔음을 고백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안고 싶지만, 사랑하고 있으나 안을 수 없는
마사미의 고통 일찍부터 그것을 알고 있던 루이코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그의 곁을 지켜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