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

박민진 |2008.08.06 00:28
조회 196 |추천 1

월드비전의 재무팀 간사로 일하고 계시는 장경숙님의 선물로 읽게 된 책이다. 보내주신 명함을 책갈피 삼아 휴가 기간에 읽었다.

전부터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들었는데 한비야씨의 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글을 쓰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준비를 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처음부터 난민들의 상황을 쏟아낸다. 독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점차 김혜자씨의 말에 동화되어 간다. 그리고 함께 감정들을 공유하게 된다. 읽는 동안에도 몇 차례 울컥 했다.


휴가기간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삶의 의미와 난민들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종교의 기준을 가지고 이 책에 접근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그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신 안에서 정리하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

 

※공지사항※

 

1. 이 페이퍼는 모든 지적 재산(이미지까지)이 보호받고 있습니다. 다음 네 가지 사항을 꼭 지켜주세요.

 

① 스크랩 하실 경우 반드시 댓글을 남겨주세요.(출처확인위해)

② 어떤 종류든 게시물을 편집(사진을 넣고 빼는 것도 포함)하시면 안 됩니다.

③ 다른 사이트(개인홈피 등)에 게시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주세요.

④ 게시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사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2. 댓글과 질문사항은 반드시 실명으로 남겨주시고 가명의 댓글이나 비판을 위한 비판적 댓글은 임의로 삭제합니다.

 

3. 페이퍼는 매주 수요일에 발행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