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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물놀이 가득~ 한강야외수영장 ◀

송덕성 |2008.08.07 21:30
조회 115 |추천 0

살벌한 더위를 피해 여행을 많이 떠나는 여름~

저희 가족도 8월 중순쯤 근교로 떠날 예정이에요.

하지만, 그때까지 아무데도 가지않고 견디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죠.

그래서 주말에 종종 가는곳이 바로 잠실 한강 야외수영장이랍니다.

 

거리도 가깝지만, 서울에서는 한강이 워낙 친숙한 곳이기도 하고

수영만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도 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럼, 저희집 조슈아와 함께 한강 수영장에서 함께 놀아보실래요?

 

 

 

 

수영장 하면 미끄럼을 빼놓을수 없죠.

조슈아는 사이판에서도 수영복이 닳을정도로 미끄럼을 타더니

어김없이 미끄럼을 타겠다고 하더라구요.

입장료외에 별도요금을 내고 타는거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만큼 탈수 있어서 아이들의 줄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조슈아는 별별 포즈를 다 잡으면서 내려왔어요~

 

 

 

 

수영장에는 4가지 풀이 있는데,

아기들이 놀수있는 유아풀부터 어른들만 놀수있는 풀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그중 어린이풀에 미끄럼이 2개가 있는데, 조슈아는 이 미끄럼도 틈이 날때마다 열심히 탔답니다.

 

 

 

 

파란 풀속에 거뭇거뭇한 것들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미꾸라지에요.

미니보트타기와 물고기잡기 체험풀이 마련되어 있는데,

별도의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곳이에요.

시간이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넉넉한 주인아저씨 덕분에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미꾸라지는 잡아서 담아갈 수 있는 컵을 주는데,

조슈아가 처음 컵으로 잡은 미꾸라지를 들고 기뻐서 달려오고 있어요.

 

 

 

 

물론, 컵으로 잡은건 처음만 그랬고요,

그 이후에는 풀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손으로 잡기 바빴어요.

미끌미끌 잘도 빠져나가는 미꾸라지를 따라 어찌나 잘도 다니던지....

미꾸라지를 잡고서 컵에 담기위해 달려오는거 보이시죠?

 

 

 

 

그 보람으로 미꾸라지를 꽤나 잡았답니다.

조슈아가 잡은 미꾸라지들이에요.

 

 

 

 

 

수영을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이면

조슈아는 자기가 잡은 미꾸라지들이 신기한지

연신 들여다보며 만족스런 웃음을 지었답니다.

 

저보고 추어탕 끓일때 쓰라고 했는데,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집에 돌아오는길 공원 수련이 핀 연못안에 넣어주고 왔어요.

그곳에 장구애비들이 있는걸 보았었거든요.

미꾸라지 먹이도 되고, 모기도 줄어들테니 잘됐죠~

 

 

 

 

물고기잡기 풀 옆에는 미니보트타기 풀이 있어요.

스스로 돌려서 타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바지런히 돌려가며 즐겁게 타더라구요.

풀안에서 같은 또래 친구를 만나 이야기도 하면서 재밌게 보냈답니다.

 

 

 

 

수영장 곳곳에는 썬탠을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고,

어린이풀에는 분수대도 있어요.

쉴새없이 퍼붓는 물줄기가 보기만해도 시원하죠?

 

 

 

 

단순히 수영만 하며 지나칠 조슈아가 아니죠.

물총에 물을 가득담고서 열심히 쏘아댔답니다.

 

 

 

 

저한테까지 물총을 쏘려고 하길래

얼른 말렸어요.

수중용 카메라로 준비한것도 아닌데,

디카에 물이 묻음 난리잖아요.

다행히 저에게 쏘지는 않았지만요...

 

 

 

 

한강 야외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해요.

저희 가족은 점심때쯤 들어갔는데,

끝날무렵까지 남아서 수영을 즐겼답니다.

 

한강 곳곳에는 저희가 갔던 잠실 한강 야외수영장 말고도 몇곳이 더 있어요.

각 수영장마다 조금씩 특징도 다르고,

어른이나 아이가 즐길만한 다양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꼭 먼곳이 아니더라도

도심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시원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해피송 이야기

http://www.cyworld.com/happysongstory

http://blog.naver.com/eunki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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