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위크에서 급하게 의뢰가 들어와서 어찌어찌 있는걸로
스타일리스트 장샘과 구색을 맞추긴 했는데,
워낙 짬뽕 스타일이라 짧은시간에 끝낸 스타일도 얼추 들어맞는 것 같구나.
좋아하는 스카프를 5개씩이나 협찬을 보내는 점은 마음에 들어.
실크, 쉬폰, 저지소재 다 챙겼어~룰루~
코디샷은 차후 사진찍어서 올리도록 하지요. 참고하시라~:)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4차원으로 유명한 그녀의 패션을 보라!
유치찬란 뽕(?)FEEL 가득한 강북판 레이어드 룩이랄까?
일단 자글자글 0.1mm간격의 웨이브 스타일과
키치적 감성이 폴폴 풍겨나는 원색의 머리핀을 정확히 2:8 꽃분이 가르마를 두고 양쪽으로 꽂았다!
누가 입어도 사회생활이 힘들 그런 스타일이지만,
예지원, 그녀가 입어서일까?
촌스럽게 아줌마틱한 패션도 오히려 라블리해보인다.
조금은 나이와는 안맞게 착용하신 스쿨걸룩의 핀트 나가는 옷차림도
그녀의 외계생명체같은 섹시함과 묘하게 잘 어우려지는 듯.
개인적으로 원츄하는 스타일은 아니나,
스타일 분석하기엔 나름 신선해서 좋았다는,
요 스타일은 헤어와 메컵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어는 웨이브로 사랑스럽게 메컵은 볼터치에 신경쓰고
립글로스로 마무리해서 전체적으로 어려보이게 연출하도록!
V네크라인의 카디간에 기본 이너탑을 함께
빈티지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커트와 머플러는 집옷장을 뒤져서 찾아보자.
유행이 지나 더이상 입지 않는 놀라운(?) 패턴의 몸빼 스커트가 있다면
짧은 길이로 리폼하는 것도 좋겠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무조건 하나이상 레이어링 해야 한다는 것!
플레어스타일의 스커트는 레이스나 쉬폰 스타일로 헴라인이 화려한 걸로
패턴스커트 아래로 디테일이 드러나게 입자
전체적으로 밝고 비비드한 컬러계열로 선택해서 경쾌한 감성으로 고고씽!
그리고 이 모든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머플러!
예지원은 어떤 의상에서도 머플러를 두르고 나온다.
포인트가 되어주는 머플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출가능한데,
특히 카디간와 함께 승무원스타일로 메어주면 경아느낌으로 사랑스러워보인다.
부츠도 하나만 신지말고,
루즈삭스와 함께 레이어링하자.
잊지말자 레이어링!
악세사리는 비비드한 핀이나, 코샤지 작은 70년대 버스 승무원 아가씨의 수납가방처럼 작은 사쥬로~
어찌됐던 굉장한 믹스 앤 매치 룩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아이템자체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은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이 큰 이유겠지만, 민간인도 두려움(?)없이 과감하게 시도해본다면,
괜히 이것저것 걸쳐보다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대비해
미리 한가지 팁쯤을 알아두자.
예지원만큼 예쁘다면 무한 레이어링도 가능하겠지만,
일단은!
아이템 수에 상관없이 컬러는 3개이상이 겹치지 않게 하자!
coffee or greenTEA?
HEATHER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