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먹어봤다. 한*도시락이란걸;;
중고등학교때 많이 먹는다지만, 중학교땐 독서실근처 분식집에서 김밥을 먹거나, 집이 가까워서 집에가서 먹고..
고등학교땐 유학을 했으니 먹어볼 기회가 없었던거같다.. -_-;;
뭐 심지어 쭉 자취해서 나혼자 해먹고 다녔으니..
치킨마요 맛있다길래 사진보고 따라서 만들어보기로!
재료는 치킨가슴살 하나/계란 하나/김 몇장/양배추 썰어놓은거 뭐 이정도?
치킨가슴살은 튀김가루에 물섞은거에 뒤적뒤적해준다. 크기는 입크기생각해서 작게 썰어주는게 좋은듯.
뜨겁게 온도 올려서 기름안에 닭을 넣고 튀겨튀겨.
생각보다 오래 튀겨야 속까지 익는거 같다. 그리고 더 바삭바삭 하고..
꽤 넓은 볼에 밥 넣어놓고 계란 스크램블 얹어주고..
그동안 끓는 물에 양배추 넣고 살짝 데친다.. 원래 -9;치킨마요-9;에는 없지만..
양배추가 여자한테는 무척 좋으니까!!
양배추 한통사면 다 못먹는다.. 그래서 저렇게 썰어서 집락에 넣어놓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참 쓸모가 많다.
짜장면할때도 넣어먹고 라면끓일때도 좀넣고 떡볶이!! 할때도 넣어주고.. :)
그렇게 먹다보면 한통 다 먹을수 있어서 좋은듯.
계란위에 살짝데친후 물기 뺀 양배추를 얹어주고
저렇게만 해서 먹어도 괜찮을듯했다. 만약 닭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땐..
저렇게 올리고 부산 떠는 동안 치킨은 다 튀겨졌다.
사실 뒤적뒤적해줘야 앞뒤로 골고루 잘 튀겨진다는거.. 그냥 두면 한면만 탄다!
요정도로 튀겨주었다. 그닥 큰 크기는 아닌데
밥이랑 김이랑 한꺼번에 입에 넣기 좀 힘들더라구..
좀 더 작게 해도 되고..
사실 저렇게만 해서 집어먹어도 프라이드 치킨맛! 나중에 저렇게 닭튀겨먹어야징!
치킨을 얹은 샷!
슬슬 모양이 나온다!
이게 소스다. 사실 끓여주라는걸 본거 같기도 한데..
난 귀찮아서 전자렌지에 돌려버렸다. 30초만 돌려도 벌벌 끓어서 나오니까 편한듯.
쯔유 두스푼 + 간장 한스푼 + 청주 1스푼 + 설탕 반스푼
이건 각자 취향대로 만들어도 될듯. 달달하면서 짭짤한 느낌을 위한 소스인듯.
저거 만들어서 치킨위에 부어주면 댄다. 골고루. 밥이랑 적당히 섞이는 느낌으로.
튀긴거에 마요네즈까지 ㄷㄷㄷ.
점심안먹길 잘했지..허허허허.. 얇게 짜줌 이쁘겠지만 그냥 먹는거다.
마요네즈는 half mayo다.. 그나마 저칼로리.. :(
완성샷!! :) 김 몇장 잘라줬는데 김 많이 잘라넣어줘도 괜찮을거 같다.
사이드는 양파장아찌. 어제 심심해서 담궜던. 끓이지 않아도 되서 편하다.
그리고 would you like to drink? 는..ㅋㅋ
소화를 위한 스파클링워터. 요즘 그냥 물보단 저게 좋다.
한끼 제대로 먹어서 기분 굿굿굿.
양배추랑 계란 그리고 치킨의 씹는 느낌에 마요에 적당한 느끼함. 그리고 소스까지.
아..............
한*도시락은 머리좋다. 요런걸 만들고.
종종 해먹을듯. 시간도 별로 안걸렸다. 20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