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대를 다시 만나

모경희 |2008.08.12 17:28
조회 76 |추천 0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을 어찌 말로 설명할수 있을까요.

세상은 만남과 헤어짐의 언어로 가득하고

그로 인한 눈물과 웃음으로 가득한데....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 위로는

나를 위한것은 아닌듯 합니다.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는 주인을 위해 삶을 바치고...

그 주인의 뜻을 따라 목숨을 아끼지 않지만....

때로는 사사로운 감정의 끈을 따라 가기도 합니다.

 

그 사사로움에 대해 당신은 말합니다.

성공을 위해 가는 길이 이것인데 어찌 버리려 하느냐고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그로인해 천년을 돌아간다 해도

아끼없이 떨치고 갑니다.

 

어리석지요.

어리석지요.

당신이 보는 난 한없이 어리석은 자 입니다.

 

어찌하여 난 그것을 배우지 못했을까요.

편함을 위하여 때로 거짓을 말해야 한다는 걸....

 

어찌하여 이다지도 어리석게

모든 것을 진심으로 행해야 한다는

철 없는 생각을 했을까요.

 

하지만 어떤 용기있는 자가 자신의 선택을

믿고 행한들 온전한 지지를 받을수 있을까요?

 

그렇게

때로 진실이 조롱받고

거짓의 칼이 진실을 갈기갈기 찢어

바람에 흩튼다 하여도

 

그 진실을 위해 거짓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거짓은 겁이날때 하는 거라는 걸....

 

그리하여

진실이 진실로 당당히 빛을 발할때...

슬쩍 한번 웃어 주렵니다.

 

기다림이 보상받는 그 날에 말이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