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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1 〃

선민경 |2008.08.14 23:10
조회 57 |추천 4

 

 

평생 너는 내여자다,

아무데도 가지마라 죽는다,

니가 내 마지막 사랑이다,

절대너 안 놓친다,

 

개소리 하지들 마,

지키지 못할 약속따윈 하지마,

 

 

조금만 상처받고 불안해도

너때문이라면 소리없이 흐르던 눈물인데

이젠 더이상 흐르지 않아,

 

이미 너를위한 눈물샘 따위는 존재하지않아,

 

 

믿음을 한번씩 저버릴때마다

더욱더 널 믿으려 해야한다는 노력보단

사라지는 믿음때문에 다가오는 불안함과 배신감때문에

 

언제부턴가 너를 밀어내 벽을 만들고 있더라,

 

 

모든걸 자포자기 하게 만든것도 너이며

아무런 믿음조차 갖게 하지못하게 만든것도 너이며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아닌

지우고 싶은 추억을 새긴것도 너이며

더이상 터져버릴것 같이 뛰게 하던 심장을

이젠 무디게 만든 것도 너야,

 

그래서 잊어 그래서 버린다,

 

 

처음부터 이럴줄 알았던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까지 끌고 오게했던 너보단

바보같이 조금이라도 믿어보자 했던

내마음이 잘못된거였나보다,

 

그래서 고한다 이별따위를,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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